기침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기침

0 개 1,619 박기태

실내 공기는 쾌적하게, 물을 많이 먹이세요​

 

감기를 치료하다 보면 오한·발열·두통 같은 증세는 대부분 쉽게 떨어지는 반면, 기침이나 가래는 마지막까지 남아 아이를 힘들게 한다. 특히 아이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콜록거리는 기침소리는 부모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흔하게 쓰는 표현에 ‘사레들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즙이나 물을 마시다 기도로 음식물이 조금 들어가면 목 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재채기와 기침을 하는 상태를 말한다. 사실 재채기와 기침은 나쁜 기운이 우리 몸의 호흡기로 들어올 때 이를 내보내기 위한 반사작용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기도로부터 폐에 이르는 호흡기 곳곳에서 나온 분비물이나 노폐물도 기침을 통해 외부로 배출된다. 이것이 바로 가래이다. 이렇듯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상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외감성(外感性) 질환은 기침을 동반하기 마련인데, 기침을 진단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지만 그 양상이 조금씩 다를 때가 있다.

 

대개 단순한 감기로 인한 기침은 쉽게 치료되지만, 기관지가 약한 아이는 기침으로 오래도록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는 기침을 치료하는 약만 쓸 것이 아니라 기침약에 기관지를 보하는 약을 같이 써야만 치료가 잘 된다.

 

한편 후두염으로 인한 기침은 목이 쉬고 기침소리가 가슴이 컹컹 울리는 개짓는 소리처럼 들리고, 폐렴에 의한 기침은 열과 함께 누런 가래를 계속 뱉어내며 기침을 한다. 

 

또 모세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은 흔히 4-18개월의 영아에서 볼 수 있는데, 숨이 가쁘고 숨을 내쉴 때마다 모세기관지가 좁아져서 쌕쌕거리는 소리와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드물지만 백일해나 결핵에 걸렸을 때도 특징적인 기침을 한다.

 

특히 가래가 나오는 기침을 2개월 이상 계속하면 만성기 관지염이 될 수 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면 기침이라는 현상 자체가 폐와 기관지에 나쁜 영향을 주어 나중에 기관지 확장증으로 발전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침을 많이 할 때는 우선 푹 쉬게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영양식을 충분히 먹인다. 그리고 끈끈한 가래를 녹이고 잘 배출시키기 위해 물을 많이 먹인다.

 

실내 공기는 쾌적하게 해주어야 하고 환기를 시킬 때는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마른기침을 할 때는 습도를 잘 유지시켜야 한다.

 

아이가 낮에는 잘 놀다가 밤에만 기침을 하거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질 때, 그리고 마른 기침만 하고 밥맛이 없어질 때는 몸의 진액이 마르기 때문이므로 맥문동이나 오미자 같은 폐의 윤기를 더하는 약재를 처방하면 빨리 회복할 수 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2 | 1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55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74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35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0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1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2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7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6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2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2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6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4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1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9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4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3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7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6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1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3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