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니 저래니 해도 학력이 Key!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이래니 저래니 해도 학력이 Key!

0 개 3,991 정동희

지난 8월28일의 법 변경 이후로 기술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원한다면 이제는 학력이 이전보다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학력은 그 자체의 점수뿐만 아니라 경력 점수와도 연관이 있어졌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하지요. 물론, 아직 변경된 것은 하나도 없는 Work To Residence(WTR) 워크비자 및 영주권 카테고리에서 조차도 학력은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아 있으니 결국, 이래니 저래니 해도 학력을 논외로 하고는 뉴질랜드 영주권을 저격하기엔 참으로 불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급 대우"를 누리는 한국의 대학교 명단 한국의 모든 학력이 그대로, 아무런 절차 없이 생생한 그대로 인정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이민부는 어떤 기준인지 몰라도 다음의 표 안에 명시된 42개의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의 학력에 한해서만 특별 대우를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가의 대학교 리스트를 뉴질랜드 이민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외의 학교 졸업장은요???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소위 “인서울”대학교 또는 위의 학교들보다도 소위 “등수”가 높은 학교를 나왔는데 어떻게 이 리스트에서 제외가 되어 있죠?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는 분들을 아주 많이 만나게 되지요.

 

할 수 없습니다.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본인의 학력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입니다. 이 리스트에 있든지, 아니면 NZQA라는 학력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치든지 택일해야 합니다.

 

NZQA라는 기관의 검증을 거치면 다 인정받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99% 됩니다. 단, 그 학력이 위조된 것이거나 무인가 학교만 아니라면요!”라고 말씀드리지요.

 

저의 20년 이민컨설팅 기간동안 위조된 학력서류를 딱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아, 제가 알아챈 것은 아니고 심사 중 NZQA에서 레터가 왔지요.

 

의뢰인의 서류가 위조라고 말입니다. NZQA 의 학력검증 심사는 크게 2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그 학력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그 해당학교에 직접 확인하는 일과 그 학력의 커리큘럼이 뉴질랜드의 커리큘럼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레벨의 학력에 속하는지를 평가하는 일입니다.

 

비용과 시간이 드는 일이긴 하나, 신기술이민법 시대에서는 학력점수 및 학력이 관여하는 분야가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습니다. NZQA 학력인증에 주목하십시오.

 

경력에 대한 학력의 시간차 공격 신기술이민법은 경력(work experience)분야에 S마크 인증제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마크란 잡오퍼와 관련된 경력이라면 점수로 인정되는 것이 원칙이었던 지난 8월 28일 이전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제가 임의로 만든 언어입니다.

 

즉, 지금은“경력 - 조건부 인정시대”라는 것이죠.

 

이때 학력이 끼어듭니다.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끼어들게 됩니다. 학력 이전의 경력이라면 적어도 3년 내지 5년에 대한 점수를 클레임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잡오퍼와 연관된 학력 이후의 관련 경력은 전부 점수로 살아나게 되지요.

 

여기 한국에서 소매점 매니저로 3년을 근무한 이력의 소유자 A씨가 있다고 합시다. 이 분이 뉴질랜드에서 비즈니스 또는 Hospitality학과를 전공해서 NZ학력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잡서치 비자 기간 동안에 Retail shop manager의 잡오퍼를 찾았습니다. 이 경우, 한국의 소매점 매니저 3년 경력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점수인정이 될까요? 유감이지만 점수인정이 불가능합니다.

 

관련 NZ학력 이전의 경력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NZ학력은 굳이 왜 취득하였을까요?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은 전문가에게 들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조언 역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학교와 코스를 선택하기 전, 이 때가“골든타임”입니다.

 

2개의 학력을 클레임할 수 있나?  안됩니다. 기술이민에서 학력은 단 하나만 클레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학사점수가 더 높더라도 뉴질랜드에서 취득하는 더 낮은 점수의 학력을 클레임해야만 하는 유감스러운 케이스도 있으나 그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단 하나의 학력만 선택해야만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석사 학위를 과감히 포기하고 학사 학위 또는 뉴질랜드 레벨 4~6 사이의 학사미만의 학력을 무기로 내세워야 하기도 합니다.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난해해진 신기술이민 시대. 그래도 끝까지 버티면 어떻게든 되 지 않을까요?

 

이래나저래나 학력이 Key입니다.

 

57498a1ff09204f20d1c5e0d9059fe88_1507590915_6205.jpg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4 | 1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56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75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36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2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5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3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8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7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3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3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5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7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5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2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0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3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8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5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4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8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7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2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4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