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연기의 매력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하얀 연기의 매력

0 개 1,940 크리스티나 리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면 괜시리 눈이 그쪽으로 간다.  냄새도 없이 후욱 하면서 눈앞을 가리는 하얀 연기를 뿜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전자담배에서 풍기는 매력이고 어쩌면 그런 하얀 연기의 매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잘 알고 있듯이 물이 끓을 때 수증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해 전자담배를 만들었기에 담배처럼 연초를 태우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burn’이 아니고‘vape’라 이야기하며 일산화탄소 검사를 해보면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과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Vape는 Vapour(증기) 혹은 Vaporize(증발하다)를 줄인 말로 몇 년전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전자담배에 관한 이용도와 관심도가 높았고 베이비붐처럼 전자담배 붐이 일어나 세계 각나라의 전자담배 사용 현황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 유럽지역 그리고 한국에서의 전자담배 사용은 최근 몇 년 동안 두배가 넘게 증가했다 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가지고 있거나 사용을 해보았고 전자담배의 매력에 푸욱 빠져 있기도 한다.  특히나 담배를 쭈욱 빨아들였다가 후우 하고 내뿜는 그 행위 자체와 눈앞에 펼쳐지는 하얀 연기에 대한 그리움으로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을 금연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전자 담배로 금연 시도를 했을지라도 금연서비스를 통한 상담이나 조언을 받으면 그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이다. 전자 담배의 구성은 간단히 밧데리, 코일 그리고 탱크로 나눌 수 있다.  차를 마시려 할때 전기 주전자를 이용해 물을 끊인다.  

 

물을 담아 전원을 연결한 후 스위치를 누르면 열판이 달구어지며 물이 끊으면서 증기가 나온다.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로 스위치를 누르면 그 안에 내장되어 있는 밧데리가 코일을 달구며 탱크 속에 들어있는 용액을 데우기 시작하고 전자담배를 쭈욱 빨아들였다가 내뿜을 때 증기인 하얀 연기가 나오며 담배를 피우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들이마시고 내뿜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하얀 연기의 매력 속에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전자 담배를 찾는다. 그러나 전자 담배는 이미 알려진 제품만도 500종류에 달하고 있기에 그 모든 제품에 안전성을 비교 검토한 자료는 없다.  

 

그렇기에 전자담배를 선택할 때에는 잘 알려져있고 믿을 만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자담배 안에 들어가는 용액도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기에 국제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전자담배도 처음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방법을 숙지해야 하고 약간의 연습을 통해 사용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특별히 전자담배의 버튼을 누르기 전에 전자담배를 입에 넣고 숨을 들이마셔 공기가 흐르게 한다.  또한 전자담배를 처음 사용할 경우에  두통, 입안이나 목구멍의 건조함, 목구멍 주위에 과민 반응 등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전자담배에 사용하는 용액은 크게 두가지,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과 식물성글리세린(vegetable glycol)으로 이루어지며 간단히 PG와 VG로 부른다.  

 

보통 PG 와 VG의 비율은 6:4로 하지만 점도를 약하게 하고 싶거나 연기를 더 많이 나오게 하고 싶으면 이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이런 기본 액상에 흡입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게 여러 향을 혼합하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잘 알려져 있고 믿을만한 제품을 택해야 한다.  

 

또한 기본 액상에 다양한 용량의 니코틴을 첨부한다.  그래서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은 니코틴이 전혀 없는 0mg 부터, 3mg, 6mg, 12mg, 18mg, 24mg 등 여러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이미 구글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겠지만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한번 들어가봐도 좋을 것 같다.  

 

https:// www.nzvapor.com 이 웹사이트는 전자담배에 관한 문의가 들어올 때 알려주는 웹사이트 중에 하나이다. 또다른 하얀 연기의 매력에 빠져 완전 금연을 이룬다면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는 훨씬 건강에 해로움이 덜하지만 금연 상담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가 더 높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1c0c312c8a01853135a2183d71e3d406_1505280246_9599.jpg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14 | 10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13 | 10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35 | 11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76 | 11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6 | 11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89 | 11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399 | 17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0 | 17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5 | 17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5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0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8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9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4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8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3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4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0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4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6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