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제 해결 기술을 연마하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대학에서 문제 해결 기술을 연마하라

0 개 1,766 엔젤라 김

이제 곧 Back to College 라고 써 놓고 기숙사에서 필요한 온갖 물건들을 진열해 놓은 가게들을 보게 될텐데 대학생을 자녀로 가진 부모님들이 마음이 분주해지며 이제 정말 우리 애가 떠나는구나 하고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특히 첫 아이가 대학의 기숙사로 들어가는 부모님들은 그“이사”준비 때문에 걱정이 앞서고, 무얼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부모님을 떠나서 말 그대로 독립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각종 지식과 정보와 기술을 배우게 될 것이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습득해야 할 기술 중에 하나가 문제 해결 능력 및 해결 방안 모색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하여 잠시 언급하며 단지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뿐 아니라 졸업 후 취직하고 나서, 아니 인생 전반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379f0fc062ad13d17cbf521059e8f0f_1495577800_3911.jpg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지 지식 뿐 아니라 적극적인 성격, 훌륭한 의사 소통 능력, 탁월한 대인 관계 기술, 훌륭한 연구, 분석 능력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문제 해결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을 고용하기 위해서 신문 광고를 낼 때 쓰는 표현들이“진취적인”,“융통성 있는”,“리더십이 있는”과 같은 말 들입니다. 

 

진실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상사에게 지적하고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면들을 갖춘 사람을 흔히“문제 해결 기술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 기술의 첫 번째 능력은 문제를 발견해 내는 능력입니다. 

 

자기가 일하는 회사의 미션이나 목표가 무언 지를 완전히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입니다. 회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참가하고, 며칠 지내며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상식선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지 파악한 회사의 목적에 어긋나는 일들이 바로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문제를 찾아낸다는 것은 단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상의 일입니다. 문제를 발견하라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도 작은 사회입니다. 하다 못해 기숙사 내에서 작은 개선의 여지라도 보입니까. 그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불편 내지 불합리를 제공하고 있는 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지, 어떤 방법을 통해서 누구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는 지, 해결 방법이 무언지 알아내는 연습을 해 보십시오.

 

사실상 문제를 발견하는 일은 문제 해결 기술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쉬운 부분입니다. 어떤 회사든지 문제가 있으면 대부분의 직원이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를 여러 증거를 통해서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문 조사, 통계 등을 통해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어떤 문제는 아예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발견해내서 오히려 상사나 다른 동료들 사이에서 미묘한 불화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다음에 할 일은 해결책을 시행하는 일입니다. 이 일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 모두가 변화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 가운데서 새로운 일을 시행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조직 내에 자기 편을 확보하고 사람들의 의견과 반응을 해결 방법에 포함 시키는 일입니다. 새로 시행된 일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될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하게 되면 시행이 좀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 기술은 사실상 학교에서 공부할 때보다 직장에서 더욱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학교에 다닐 때에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적으로 필요한 대인 관계 기술, 의사 전달 기술, 통계 및 자료 수집 방법 등을 잘 습득하도록 노력할 뿐 아니라 속해 있는 작은 조직, 즉 기숙사, 동아리, 학생회 등에서 이 기술을 연습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4 | 1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56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75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36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2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5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3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8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7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3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3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5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7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5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2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0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3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8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5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4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8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7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2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4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