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번 미쳐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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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번 미쳐야 성공한다

0 개 2,831 회계닥터

■ He is crazy about computer.

 

“게이츠씨!

우리나라로 이민오지 않겠습니까? 비록 우리 이민 법이 규제사항이 많이 있지만 당신 같은 부자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소. 당신의 재산 $1000억만 갖고 들어오면 우리 뉴질랜드가 안고 있는 외채 $1000억을 하루 아침에 다 갚을 수가 있소. 당신이 이 곳으로 이민을 와야 할 조건은 다 갖추고 있소. 먼저 당신이 쓰는 영어가 통하지 않소? 그리고 이 곳 TV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당신네 나라 것을 방영하기 때문에 미국식 생활 방식에도 많이 익숙해 있소.

 

비록 비싸기는 하지만 통신 분야도 월등하오. 이미 우리네 전화회사는 당신네 나라 지배하에 있지 않소? 그리고 오클랜드 국제공항도 팔려고 내놨소. 당신이 원한다면 최 우선권을 주겠소. 솔직히 좀 급하오. 빨리 결정을 내려 주시오. 뉴질랜드 윈스턴 피터스 올림.”

98년 중순 이곳 신문에 나온 가십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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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도에 Microsoft주식 $1만어치를 산 사람은 지금(99년) 현재 $100만불을 상회하는 백만 장자가 됩니다. 

 

Bill Gates는 1975년도에 다니던 하바드 대학을 뿌리치고 친구인 Paul Allen과 Microsoft를 세웁니다. 그의 첫 작품은 64년도에 출시 됐던 BASIC을 Altair 컴퓨터에 적용 시키는 언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다가 80년에 IBM이 PC를 본격 출하하면서 Operating System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 때 게이츠가 MS-DOS를  갖고 들어 갑니다. 이 MS-Dos도 원래 창작품이 아니고, Seatle Computer의 Q-DOS를 사가지고 게이츠가 변형 시킨 것입니다. 이 때부터 MS-Dos는 컴퓨터 시장을 석권합니다.

 

86년도에 들어 share당 US$1에 상장시킵니다. 이 때가 자기 자본 6천만불이었습니다. 그리고 Apple의 Windows를 사가지고, Microsoft사의 Windows 3.0으로 변형 출시 시킨 때가 90년입니다. 94년에 www(world wide web)이 출현 하면서 나중에 경쟁사가 되는 Netscape가 먼저 시장에 등장합니다. Microsoft사의 web browser인 Internet Explorer 1.0이 나오게 된 것은 2년 뒤인 96년입니다.

 

그리고 Windows95에 Internet Explorer 2.0을 끼워 팔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은 미국 법정에서 Anti-trust법에 저촉 되는지의 여부를 두고 공방이 치열합니다.

 

86년 상장가액 6천만불 회사가 12년이 지난 지금은 2612억불로, 기존의 아성을 지키던 General Electric사를 누르고 1위로 나섭니다. 3위는 Exxon, 4위는 1516억불의 Coca Cola입니다.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Coke보다도 시가 총액이 2배가 넘는 회사가 된 것입니다.

 

Gates의 성공을 눈 여겨 보면 크게 두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가 창작보다도 Re-modelling이었습니다. 일본의 전자 제품 힛트 과정과 거의 흡사합니다. 남의 것을 나의 것으로 훌륭히 전환 시킨 것입니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창작품 보다는 기존 model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이디어로 성공을 기대해 보는 게 더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삼성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 19 January 1999, 스쿨닥터 , 필자 주- 스쿨닥터는 회계닥터의 전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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