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절약해 보자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세금을 절약해 보자

0 개 2,274 회계 닥터

■ Tax evasion and tax saving.

 

탈세(tax evasion)와 절세(tax saving)는 분명히 다릅니다. 탈세는 법이 정하고 있는 사항을 일탈해서 법대로 하지 않는 것을 얘기하고 절세는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법을 지켜 가면서 세금을 줄여가는 것을 얘기합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절세를 하는 방법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갑돌이는 스시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sole tader) 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1년간 영업을 한 결과 총 수입(sales)에서 총 비용(expenses)을 뺀 결과 순 수익(net profit) 55000불을 올렸습니다. 이 때 내야 할 소득세(income tax)는 순 수익을 기준으로 합니다. 아래와 같이 계산해서 총 9520불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총 55000불 중에서 내야할 세금을 계산해 보면 

 

처음 14000불까지는 세율이 10.5% 이므로 세금은 1470불,

 

다음 단계인 48000불까지는 세율이 17.5%이므로 5950불 (이 때 계산하는 방식은 48000불에서 먼저 계산한 14000불을 제외한 34000불에 17.5%를 곱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세율이 30%이므로 세금이 2100불이 됩니다 (이 때는 55000불에서 48000불을 뺀 7000불에 30%를 곱하게 됩니다). 

 

따라서 총 세금 9520불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2500불을 넘어 가게 되므로 그 다음 해에는 잠정세금(provisional tax)을 먼저 납부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잠정 세금이란 내년도에 내야 할 세금을 먼저 할부로 내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를 파트너쉽(partnership)으로 했을 경우의 세금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갑돌이는 부인인 갑순이를 파트너로 해서 파트너쉽을 만들었습니다.

 

소득이 발생 됐을 경우 50대 50으로 나누기로 정했습니다. 이럴 경우 갑돌이 한테 27500불 소득, 갑순이한테 27500불 소득이 있게 됩니다. 

 

이 때  갑돌이가 내야 할 세금은 27500불 중에서 14000불까지는 1470불, 초과된 13500불까지는 2363불이 되어서 갑돌이가 내야 되는 세금은 합계 3833불이 됩니다. 이 때 갑순이도  같은 소득이므로 갑순이 세금도 3833불이 됩니다. 따라서 둘이 합산하여 같이 내야 할 세금은 총계 7666불이 됩니다. 

 

따라서 갑돌이 혼자 운영할 때 내는 세금에 비해서 1854불이 절약이 됩니다. 이 때 절약되는 세금 1854불은  전혀 문제가 없는 금액입니다. 즉,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경우를 갑돌, 갑순외에 아들인 길동이까지 해서 3자가 파트너쉽을 할 경우에 위와 같이 세금을 계산하면 토탈 2835불의 세금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파트너쉽으로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세무서(IRD)에 가서 파트너 쉽을 만들려고 하는데 파트너쉽 신청 서류를 달라고 해서 본인이 작성해서 세무서에 내면 몇 일 후에 세무번호(IRD number)를 우송해 줍니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30 | 12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20 | 12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39 | 13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0 | 13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6 | 13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96 | 14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0 | 19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0 | 19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5 | 19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1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8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9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5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90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3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5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5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0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4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6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