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잘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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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잘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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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respectful to others.

 

돈 한푼 안 쓰고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사만 잘하면 됩니다. 그런데 인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를 간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자가 군대에 있을 때 얘기입니다. 군대는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하루라도 먼저 들어온 사람이 고참입니다. 고참들은 자기를 고참으로 인정해 주기를 바랍니다. 인정의 징표가 바로 인사입니다. 100미터가 떨어져 있어도 자기 눈에 쫄병(?)이 들어 왔는데 인사를 안 하면 큰 일 납니다. 자기를 고참으로 인정 안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고참들은 쫄병 등을 혼 내 줄려고 집합을 명합니다. 집합 명이 있는 날은 쫄병들은 곡(?)소리 나는 날입니다.

 

제가 있을 때 빠따(?)는 기본이었습니다. 보통 야구 방망이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인사를 안 한 쫄병은 나무로 된 야구 방망이가 아니라 더 독한 방망이가 등장합니다. 쇠파이프 방망이 입니다. 더욱이 인사를 잘 안 하는 상습범한테는 이보다 혹독한 무기가 등장합니다. 나무 빠따도 아니고 쇠 빠따로 맞아야 하는데 이보다 더한 빠따가 있다? 

 

있습니다! 쇠 파이프에다가 담요를 감습니다. 그러면 부드러워 질 거 같습니까? 상상을 초월합니다. 쇠 파이프에 담요를 둘러싼 것을 물에다 적십니다. 즉 쇠 파이프에 적셔진 담요가 더 해지면 이는 원자 폭탄하고 같습니다. 이 거 한대 맞으면 눈에서 별이 수십 개 왔다 갔다 합니다.

 

인사는 군대에서 뿐만이 아니고 우리 인간사에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인사가 없으면 언젠가 어느 순간에 나에게 불이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강조 하고 싶은 것은 그 불이익을 피하기 위하기 보다는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사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미 얼굴은 알고 있는데 멀쩡하게 얼굴만 쳐다 보고는 아는 체도 안 합니다. 특히 자기보다 위 사람일 경우에는 더욱 문제가 됩니다. 이럴 때 상대방은 그 사람의 가정 교육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길래 저렇게 행동하는지 의심하게 되면서 본인의 교양보다도 본인의 부모님한테까지 그 의심을 미치게 합니다.

 

필자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인사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1)건성인사와 2) 진성인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만나서 서로 아는 척 할 때 눈이 마주칠 때는 살짝 웃다가 0.1초만에 원래 얼굴 모습으로 돌아 갑니다(썩소?). 또한 고개만 살짝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건 전부 건성 인사입니다. 이런 인사는 상대방도 다 압니다. 그저 하는 수 없이 하는 인사임을 다 압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봤을 때 진정한 마음으로 반가운 마음을 전 할 때는 1초만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반갑다는 마음을 상대방도 알게 됩니다. 또한 헤어질 때도 눈이 마주치지 않았지만 상대방에게 작별 인사를 해주면 상대방도 좋아하게 되는 진성 인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성 인사는 돈 한 푼도 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게 됩니다. 우리는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부부끼리만 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하고 관계를 가지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인사 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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