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는 이자율과 급변하는 융자정책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내려가는 이자율과 급변하는 융자정책

0 개 2,411 정윤성

af585e13cf1f4b9c49c1c2b2177683cb_1469574921_1513.jpg
 

지난 주는 금융과 부동산 관련 정책의 큰 정점을 찍었던 한주였다. 몇가지 변경되는 정책의 변화를 살펴보면

 

1. 중앙은행의 60% LVR정책

 

8월 한달 동안 의견 수렴을 한 뒤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렌트용 부동산에 대한 40% Deposit Rule은 부동산 시장의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향후 공사 완공 예정인 건은 보통 10%의 Deposit으로 계약을 하고 세틀시기에 융자를 받는데 계약 당시 80%를 무난히 승인받던 시절의 융자환경이 이제는 60%로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해외수입의 규제 등으로 융자 환경이 어려워진 시점에 말이다.

 

2. 추가적인 투자 규제 방안도 검토

 

그레이엄 총재는 또한 부동산 투자 규제책으로 ‘Debt-To-Income’ 제도의 시행도 검토중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뉴질랜드 가계부채의 증가는 우려할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3. 시중 은행의 대응

 

중앙은행의 60% LVR 발표 다음날 ANZ, ASB, BNZ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위 정책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융자의 한도를 더욱 줄여 가고 있다. 

 

이미 승인을 받은 케이스들은 부동산을 구입하지 않은 상황일지라도 새로운 규정을 적용하지는 않지만 승인 진행중인 케이스부터 적용 대상이다. 게다가 주택융자로 가장 큰 돈을 번 은행인 ANZ의 CEO 인 David Hisco씨는 40%도 부족하니 더 올려야 한다며 오히려 중앙은행의 더 강한 정책 도입을 제안하기도. 

 

4. 이자율 변화

 

늘 그래왔지만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하시기 전이면 늘 발표되던 부동산 억제책은 저이자율로 인한 부동산 과열을 막고자 취하는 정책이며 이번 60% LVR정책의 시점에 즈음하여 이자율 인하를 시작하여 내년까지 OCR이 1.75% 이하까지 하향 조정 예정이다. 결국 시중 은행 금리도 인하 예정이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고자 중앙은행은 또 다른 대비책을 마련중.

 

5. 뉴질랜드 달러의 변화

 

귀신도 모르는 환율변화를 세계 외환시장은 예전과는 달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뉴질랜드 달러 가치는 US 대비 겨우 70C 밑으로 끌어 내리는데 성공. 

 

지난 해 9월 62.4 USc였던 환율이 일주일 전만해도 72.9 USc까지 올라가 어려운 국내 산업과 기간 산업인 관광, 유학에 적신호가 오고 있었던 상황. 그러나 과거 거듭된 이자율 인하 정책에도 세계의 불황덕(?)에 복원될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음.

 

6. 부동산 규제책과 그 대책은..

 

동전의 양면처럼 뉴질랜드 달러의 안정을 위한 몸부림인 이자율 인하정책과 부동산 규제책은 동시에 균형을 가져야 하지만 해외 부동산 투자규제 정책으로 작지 않은 규모의 영향이 오고 있는 시점에 이번 추가 규제책은 향후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는 타격이 올 수 있다. 

 

지금 정부와 오클랜드 시의 주택개발에는 민간 업체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오클랜드 시 개발정책 발표를 앞두고 과연 정부와 시 당국이 계획하는 주택 개발의 주체들인 그들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 수 있는 부정적인 파장을 고려해야만 한다. 

 

뉴질랜드 경제의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이자율 인하는 달러 가치의 정상화로 내수 및 수출산업을 보호하겠지만 이미 국가 기간산업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업과 그 주체들이 공생할 수 있는 정책도 고려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왠지 금융과 부동산 정책들은 규제정책이 주도하는 듯하다. 요즈음 규제책 이후 그 후폭풍을 우려하는 사람이 적어졌으며 선거를 앞두고 있는 정치인들은 언제 부턴가 부동산관련 발언에 무척 조심스러워졌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6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59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79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4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6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6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9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4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6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