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지원서 에세이 세 번째 프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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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지원서 에세이 세 번째 프람트

0 개 1,617 엔젤라 김

세 번째 에세이의 주제는 “어떤 신조나 사고방식에 대해 도전을 했던 때를 돌이켜보라. 무엇이 그런 행동을 하도록 만들었는가? 같은 상황이 또 와도 다시 같은 결정을 내리겠는가?” 입니다. 어떤 에세이 문제에 대해 답을 하든지 결국 에세이를 쓰는 학생에 대해 잘 표현하는 일이 중요한 것임을 기억하며 프람트를 잘 분석해 보기로 합시다.

 

우선 도전을 한 “그 어떤 신조나 사고 방식은 아주 거창한 일일 수도 있고 사소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이 학생이 어떤 활동등에서 잘 못하게 될거라고, 실패할 거라고 했는데 학생이 그대로 밀고 나가서 결국 부모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잘 해낸 적이 있습니까? 사실 꼭 성공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의 생각처럼 실패를 했다해도 학생이 밀고 나갔다는 것이 도전한 것이고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 결과와 상관 없이 값진 경험인 것입니다. 혹은 친구 몇명이 학생에게 무얼 하라고 했는데 학생이 그것이 옳지 않다고 여겨서 그 친구들에게 도전을 한 적이 있습니까? 누군가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을 보고 그것을 시정하려고 어떤 행동을 취한 적이 있습니까? 그 어떤 신조는 학생 자신이 믿어왔던 것일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사람들이 당연시 하고 믿는 어떤 현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동성애, 낙태와 같은 사회적인 이슈일 수도 있고 극히 개인적인 일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신조나 흔히 믿는 생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도전하는 용기및 독창적 사고를 갖고 있는 지, 어떤 식으로 도전을 했는 지, 그걸 통해서 학생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입학 사정관들이 이 에세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에세이를 통해 학생이 얼마나 깊이 사고하는 사람인지, 분석할 줄 알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학생이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그 중요시 여기는 일에 대해 어떻게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에세이여야 합니다. 

 

학생 스스로가 믿어왔던 어떤 신조에 도전한 적이 있다면 참 좋은 에세이를 쓸 수가 있습니다. 학생이 자기 성찰을 많이하고, 또 열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변화하고 개발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성숙한 인격임을 에세이를 통해 보여줄 수 있고 그런 자질이야말로 성공적인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입학 사정관들도 좋아하는 타픽이 될 것입니다. 

 

반면, 도전한 belief 혹은 아이디어가 정치적, 윤리적, 신학적, 혹은 과학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는 문제라면 에세이를 무리없이 잘 쓰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필자는 Reflect라는 단어를 돌이켜보라는 정도로 해석했지만, reflect는 단지 사건을 기술하거나 요약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울에 비춰보듯이, 자신을 분석하고 행동의 전후맥락을 잘 파악해서 적어내려가는 것입니다. 왜 그런 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으며 그 행동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성장이 있었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reflect입니다. 이 부분은 결국 에세이 주제 중 “무엇이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부분인 “다시 같은 결정을 내리겠는가?”도 다시 reflection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고나 신조에 도전한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었던 행동이었습니까? 그런 도전 행위로 인하여 커다란 희생을 치루어야 했습니까? 그런 노력을 통해 배운 점이 있고 성장한 부분이 있었습니까? 대답이 반드시 “예스”일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행동을 취하고 후에야 크게 치룬 댓가에 비해 결과가 너무 보잘것 없다는 것을 알게되기도 합니다. 어떤 현상황에 도전해서 세상을 바꾼 영웅처럼 자신을 나타내야 하는 에세이도 아닙니다. 도전한 것이 계획대로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았더라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도전한 정신과 용기는 학생의 중요한 자질이므로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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