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꿈나무

0 개 1,738 정석현

 

1a575a6ba156639cc495b38512dfaa03_1456348434_5417.jpg

 

몇일동안 비가 오더니 오늘은 정말 화창하면서도 신선함 마저 느껴 진다.

 

오늘은 정말 골프 치기에는 너무도 좋은 날씨인것 같다. 만약 이런날 공이 잘 안된다면 누군가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할 것이다.ㅋㅋ 너무 좋아도 너무 많아도 그렇다고 너무 모잘라도 안되는 운동이 골프인 것 같다. 항상 참고 또 참고 인내를 가지고 골프를 존경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고지에 오를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가슴 뿌듯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요즘 뉴질랜드 골프계는 3명의 남자 아마추어가 프로로 전향했다는 소식을 몇일에 걸쳐 전하고 있다. 이 세명은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시작해 이젠 떳떳한 프로가 되었다.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시작한다는 것은 한국에서 골프를 시작하는 것과는 좀 다른 성격을 띄고있다. 한국은 주니어가 골프를 시작할때 두 분류로 나뉘어 진다. 선수로 키울것이냐 아니면 취미로 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도대체 처음 시작하는 주니어에게 벌써부터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반면에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시작하는 주니어들을 보면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먼저 클럽에 가입을 한뒤 골프장마다 운영하는 주니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시작을 하면 일주에 한번은 부모와 함께 주말에 주니어 시간에 와서 골프를 즐기게 된다. 모든 골프장마다 주말에 주니어 타임을 따로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리뮤에라 골프장은 8시반부터 9시 반 사이에는 주니어들만 칠 수있게 만들어놨고 공항 근처에 있는 에비에이션 골프장은 매주 일요일 아침 11시부터 12시 사이에 주니어 타임을 만들어놨다. 이렇게 각 골프장에서 주말 프라임 타임을 주니어들에게 배려한다는 것은 얼마나 뉴질랜드가 주니어 골프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뜻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렇게 클럽에 멤버로 꾸준하게 실력을 쌓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또 다른 시스템을 만나게 된다. 어느정도 핸디가 내려가게 되면 매년 4월달 부터 있는 주니어 대표팀에 합류해 매 주말마다 다른 골프장에서 시합을 하게된다. 여기에는 각 골프장의 관계자 그리고 뉴질랜드 골프에서 직접나와 주니어들의 실력을 점검도 하고 격려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배워가게 된다. 여기서 더 나가게 된다면 대표팀에 발탁도 되고 이제부터는 뉴질랜드 골프에서 선수들을 관리하게 된다. 정말 짧지만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시작한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만 한다면 주위에서 많은 서포터들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속한 홈 클럽에서 부터 좀더 나아가 그 지역 골프 협회 좀더 나가게 된다면 뉴질랜드 골프에서 모든것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잘 아는 리디아 고 선수도 이런 시스템 안에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배우고 자랐을 것이다. 당연히 수많은 연습도 필요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은 기회가 있는 곳이 여기 뉴질랜드인것 같다. 필자도 딸을 가르친지 이제 2년이 되가고 있다. 내가 몰랐던 너무도 많은 부분과 생각지도 못한 도움들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을 볼 때 언젠가는 꼭 뉴질랜드 골프를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위에서 얘기한 3명의 남자 아마추어들도 어려서부터 골프를 시작해서 지금은 프로가 되었지만 여기까지 오는데는 물론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뉴질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시스템 안에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6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0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0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4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6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6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0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4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6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