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V Field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Me V Field

0 개 1,629 정석현

 

f33dcd8cd4654c4673a28d8a9cc0530e_1455146569_4332.jpg

 

오늘 정말 오랜만에 오클랜드에 비가왔다. 비가와서 실망스러운 것이 아니라 너무도 반가운 손님을 맞이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도 시원하면서 지금껏 오클랜드를 힘들게 했던 ‘더위’란 놈을 쫓아낸것 같은 시원한 느낌이었다. 당연히 골프장들도 오늘의 이 비가 정말 반가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또 더위가 찾아 올 것이며 우린 이 더위를 이겨내며 우리가 좋아하는 골프를 칠 것이다.

 

골프와 날씨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 우린 추우면 춥다고 핑계, 더우면 더워서,비가오면 또 비가와서 핑계, 이렇게 날씨는 골퍼들에게 늘 핑계를 댈수있는 좋은 친구이자 적인 것이다.

 

골프치기 좋은 날씨는 과연 어떤 날씨일까? 스코어가 잘 나올수 있는 날씨면 우린 좋은 날씨라고 할 것이다. 그날 비가 오든 바람이 오든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자신만의 좋은 날씨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 골퍼들은 날씨 뿐만아니라 주위의 많은 것들과 싸워 이겨야한다. 아무리 골프 스윙이 좋아도 매 시합마다 우승을 할 수 없는 운동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타이거 우즈도 골프와 상관없는 단 한번의 실수로 자신의 골프 인생을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가 버렸다. 그만큼 멘탈에 강한 타이거도 주위의 시선 만큼은 이겨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미국에서는 여자 투어 ‘코츠 챔피언 쉽’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3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하고 내일 3라운드 잔여홀과 마지막 라운드를 마치게 되어있다. 이렇게 우천이나 날씨로 인한 연기로 인해 어떤선수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고 어떤 선수에게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골프는 리듬을 타는 운동이기에 중간에 이렇게 연기가 되면 어떤 선수가 우승할지 점치기 어려워 지는 것이다.

 

현재 3라운드 중간 지점까지 뉴질랜드의 리디아 선수와 한국의 장 하나 선수가 공동 1위로 같은 조에서 플레이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합은 한국의 전인지 선수가 미국 여자 투어에 데뷔하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 전인지 선수는 현재 두 타 뒤진 5언더 파로 오늘을 마무리 했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날씨나 주위 환경에 아주 민감 할 것이다. 나쁜날씨 속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꼭 한가지 명심 해야 할 것은 자신만이 나쁜날씨 속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이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같은 조건 속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당연히 평소 좋은 날씨보다 스코어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절대 혼자 무너져서는 안된다. 라운드를 마치고 스코어 카드에 싸인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 포기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나만 비맞고 나만 바람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하자.

 

골프는 장갑을 벗어봐야 하는 운동이라는 것을....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7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0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0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4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7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7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0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4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6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