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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발생하면 나타나는 주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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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15. 16:49
이훈석
이훈석의 8체질 건강법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세명 중 한명은 수명을 다할 때까지 한번 정도는 암에 직면하거나 맞딱뜨린다고 합니다.
많은 경우 암의 증상이 늦게 발견 되거나 전이가 많이 된 상태에서는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몸의 변화를 인지하고 증상을 바로잡는 예방이 건강한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흡연, 음주, 호르몬제의 지속적인 투여, 음식, 환경오염, 화학물질, 직업병, 바이러스, 스트레스 등을 들수 있는데 생활과 먹는 문제에 있어서 생명을 위협하는 습관과 생활패턴에 대해서는 적당한 통제와 조절로 몸에 무리가 없게 해야 합니다.
암을 정의한다면 통제할 수 없는 세포의 성장이라 할 수 있고 몸에 존재하는 단단하고 불규칙한 덩어리라 할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암 진단 이전에 몸에 특히 복부나 근육사이에 어떠한 덩어리가 있는 느낌을 감지하기도 합니다.
또한 암은 빠른 성장과 더불어 전이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포마다 정해진 규칙과 수명이 있는데 암세포는 몸의 어떠한 통제도 없이 증가하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몸의 어느 한 부분이 아프면서 점차 다른 곳으로 통증이 옮겨 가기도 합니다.
주된 증상 중 페나 성대, 기관지의 이상일 경우 잔 기침이 계속되고 목소리가 쉰 느낌이 지속됩니다. 기침에 피가 비치기도 합니다. 소변, 대변에 피가 보여도 의심해야 합니다. 신장과 방광의 염증이상의 질병일 수 있고 자궁에서의 원인 모를 출혈이나 분비물도 좋지 않은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췌장과 위장, 대장 등의 소화기 계통의 질병과 암의 주된 증상이기도 합니다. 대변이 연필처럼 얇거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와인색의 대변에 점액질이 보인다면 대장 근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피부의 변화에도 민감해야 하는데 검은 점이 생기거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색깔과 크기에 변화, 피부의 함몰 등은 무시할 수 없는 피부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