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 폐가 약한 목양체질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감기 -- 폐가 약한 목양체질

0 개 9,120 이훈석
습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여기 저기에서 기침과 콧물 훌적이는 소리가 나며 몸살로 인해 학교나 직장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난히 기관지염과 기침감기가 잘 오는 체질이 있습니다. 폐가 몸에서 가장 약하고 간에 열이 많은 목양체질 입니다. 노래만 몇번 불러도 목이 잘 쉬고 말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경우가 많고 오래달리기를 못하며 땀은 흘리나 추위를 잘 타는 체질 입니다. 폐가 약한 사람의 특징은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잘 일어나며 가려움증이 많습니다. 특히 해산물과 젓갈 등을 자주 섭취하거나 녹색 위주의 잎야채를 섭취하는 경우 알르레기 반응이 잦고 그에 따른 가려움증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을 거치면서 기운이 저하되면 가래와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양체질이 특히 기침과 가래를 달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배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구운 마늘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뿌리야채는 폐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마, 더덕, 연근 등을 섭취하거나 무국, 생강차 등으로 폐기운을 높이기도 합니다. 목양체질의 경우 간의 강한 기운을 땀으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땀나는 운동이나 온천욕 등을 자주 하고 뿌리야채를 복용하여 폐기운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폐를 보하는 보양식으로는 모든 육류가 좋지만 그 중에서도 쇠고기가 좋고 염소 양고기도 보양, 보폐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이 없고 감기 등을 앓은 후에는 기름진 음식과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과 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성질이 찬 해산물과 회도 금하는 것이 좋고 뿌리야채, 오랜지나 사과 등이 과일로 기운을 돕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오토파지 디톡스가 이런 일까지도 한다

댓글 0 | 조회 303 | 20시간전
오토파지와 디톡스는 살아 있는 세포로… 더보기

남북, ‘동족’은 아니라 해도 적이 될 필요야…

댓글 0 | 조회 720 | 6일전
▲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 더보기

가정용 온수 시스템 비교

댓글 0 | 조회 743 | 6일전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유학후 이민과정 활용 가이드

댓글 0 | 조회 620 | 6일전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더보기

포기를 포기하라

댓글 0 | 조회 232 | 6일전
5월이 끝나갑니다.벌써 2024년의 … 더보기

이만큼의 은혜

댓글 0 | 조회 160 | 6일전
■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여기까지 와… 더보기

청춘

댓글 0 | 조회 115 | 7일전
시인 사뮤엘 울만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더보기

창 밖은 아파트

댓글 0 | 조회 512 | 7일전
지금도 변함없지만 이 집에 처음 입주… 더보기

숲의 성장 소설을 읽다

댓글 0 | 조회 128 | 7일전
인제 백담사 숲 명상숲으로 난 길을 …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2)

댓글 0 | 조회 196 | 7일전
한방에서 말하는 간장과 심장은 간과 … 더보기

임시직 피고용인

댓글 0 | 조회 430 | 7일전
고용계약에는 정규직 외에도 여러 가지… 더보기

기적의 오토파지 금식과 디톡스

댓글 0 | 조회 319 | 7일전
1. 오토파지의 정의오토파지는 그리스… 더보기

72근의 정(精)을 아껴라

댓글 0 | 조회 165 | 7일전
인간은 태어날 때 몸을 에너지화 할 … 더보기

나이 들면 뭐가 중헌디?

댓글 0 | 조회 772 | 2024.05.2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 더보기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과 운동

댓글 0 | 조회 962 | 2024.05.20
1.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 더보기

선거와 이미지

댓글 0 | 조회 362 | 2024.05.15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 예술이다… 더보기

가스 안전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352 | 2024.05.15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멀어도 멀지 않은 길

댓글 0 | 조회 181 | 2024.05.15
스페인에서 온 연인의 범어사 템플스테… 더보기

종자

댓글 0 | 조회 147 | 2024.05.15
시인 최 재호울음 그친 하늘이 다시 … 더보기

알고 나면 속 시원한 학생비자

댓글 0 | 조회 547 | 2024.05.15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더보기

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561 | 2024.05.15
2024년 5월17일(금요일)은 핑크… 더보기

잔인한 5월

댓글 0 | 조회 511 | 2024.05.15
‘그니까요 쌤~ 제가 자~알 알아 들… 더보기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907 | 2024.05.14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557 | 2024.05.14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73 | 2024.05.14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