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10가지

0 개 2,093 Ellie H
550.jpg
몇일 전
길가에 움직임이 없이 쓰러져 있는 내 생각으론 고양이를 봤습니다. 그 순간 심장이 철렁했고 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내 아이일까, 설마 정말일까. 하필이면 그날 우리 야옹이가 도로에 가깝게 나와 잔디밭에서 놀던 기억이 났고,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가까이 가서 확인을 해보기 위해 제 눈으로 꼭 확인을 해야하기에 한걸음 한걸음 더 가까이 갔습니다. 한편으론 가까이 가서 보기가 너무 무서웠지만 그들의 엄마로써 꼭 해야 할 임무같았습니다. 아주 다행이도 그는 우리의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그 순간엔 너무나 감사했고 안심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도 집과 가족이 있을터인데, 너무나 가엾고 불쌍했습니다.

밤길에도 종종 길을 건너는 야옹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차들을 두려워해야 하니 전 항상 그런 상황엔 빵빵 하며 경고음을 줍니다. 야행성인 그들을 한 곳에 가둬둘순 없으니 그들이 조심하길 그것만 바랄뿐입니다. 

10가지
그들에 관한 이슈가 대략 크게 나위어서 10가지 정도가 됩니다. 이들은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 영향을 받는 그들의 수와 관련된 사람의 수를 바탕으로 요약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인구과잉. 인구가 늘으면 늘을수록 야생동물이나 가축들에겐 더 큰 위험요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들을 이용, 대체하며, 여러가지 목적으로인해 그들의 수도 급격히 줄어듭니다. 우리가 현재 있는 제 1세계와 비교했을때 제 3세계 국가의 인구 증가가 훨씬 크지만 우리의 존재가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그들의 신분. 그들을 이용하거나 ‘사용’함, 학대, 이 모든 것은 그들을 사람의 재산이나 소유물로 여김으로 인해 일어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람을 위한 목적을 위해 그들의 희생이 따라옵니다. 그들의 소유적인 신분을 바꿀수 있다면, 그들에게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세번째, 채식. 완전 채식주의 (veganism)는 단순한 식습관이 아니라, 자신을 모든 동물의 이용이나  동물관련된 제품으로부터 자제하고 제한하는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고기나 우유 등 단순한 음식들 뿐만 아니라 가죽, 양털, 실크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의식주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공장식 축산 농장. 잔혹한 실행과 관습이 여러가지 일어나고 있지만, 단순히 부적당한 관습만을 가리키는게 아닙니다. 먹는 용도를 위해, 그들과 그들과 관련된 제품의 이용 자체가 동물권리보호의 외침과는 현저하게 대조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이 상반됨이 문제점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준에 맞춰지고 재산이나 소유물로 여겨지며 그에 따른 삶이 주어지는 그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신분을 사람과 조금만 맞춰준다면, 적어도 그들과 마주하는 그 한사람만의 생각이 조금만 바뀌더라도 그들은 조금 더 나은 하루가 주어지고, 그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릴 수 있을겁니다. 

내가 그들이라면, 나는 기본적인 권리를 갖고 싶을 겁니다. 그녀도 같은 생각입니다.    
                - Ellie H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9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3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3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8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2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3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