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Iwi 호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Kai Iwi 호수

0 개 2,248 김태훈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모래와 바닥이 시원하게 보이 는 깨끗한 물, 그리고 안전한 피서지를 찾는 계절 이다. 이런 아름다운 바다보다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 바로 다가빌 북쪽에 위치한 Kai Iwi 호수이다. 바다 는 아름답지만, 아이들에게는 왠지 파도가 무섭고, 아름다 운 모래사장에는 그늘이 흔치 않아 얼굴이 까맣게 그을러 도 선크림을 바르는 방법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 그러한 점에서 이 곳 Kai Iwi 호수(실제는 그 옆의 Taharoa이지만 이정표는 모두 더 작고 깊은 Kai Iwi로 되어 있다)는 아주 특출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 장점만을 나열해 본다.

1. 모래사장이 더 없이 희고 깨끗하다.
2. 바닥이 완전히 비치는 수정같은 물이다.
3. 파도나 조류가 없어 뒤집어지거나 떠내려가지 않는다.
4. 물이 짜지 않은 '생수'로 되어 있어 모르고 마실 경우 괴롭지 않고 그냥 삼키면 된다.
5. 호수 주변으로부터 안쪽으로 약 100미터 가량 매우 얕은 수심을 가지고 있어서 '호빗'(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난장이)이라도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다.
6. 소나무 숲이 있어 조용히 책을 읽으며 일과를 보낼 수 있다.
7. 서해안 해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트랙이 있다.
8. 사람이 거의없어 더 대담하게(?) 선탠을 즐길 수 있다.
9. 화장실, 샤워, BBQ 등의 시설이 잘 완비되어 있다.
10. 물 속에 송어가 있어 민물낚시가 가능하다.
11. 근처에 2개의 호수가 더 있어 입맛에 골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처음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이 호수에 갔을 때의 그 감격 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 순수하게 맑은 호수와 완벽한 주변경관과의 조화, 그 아름다움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로토루아의 누런 호수 빛깔이나 타우포 호수의 거대함에서 나오는 강압적인 분위기는 물에 들어가기 싫도록 하지만, 이 호수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물 속으로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가족이 함께 찬밥과 김치, 라면만 준비해도 즐겁고 아름다운 곳이다. 주변에 별다른 숙박지가 없는 것이 약간 흠이지만, 텐트를 가져와서 가족이 함께 밤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텐트용 캠핑 사이트가 있음)
오클랜드에서 1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다가 12번 도로를 만나면 따라간다. 다가빌을 지나서 계속해서 12번 으로 20분 가량 가면, 좌측에 Lake Kaiiwi 라는 팻말이 보인다. 이곳에서 약 15분 정도 가면 눈이 시린 호수가 나온다. 오클랜드에서 총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이 호수를 다녀온 후에 후회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가장 큰 중앙의 호수가 타하로아(Taharoa), 그 옆의 깊고 푸른 호수가 카이이위(Kai Iwi)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이케레(Waikere), 모두 3개의 호수가 있다. 그 중 카이이위 호수를 제외하고는 수영하기 좋게 되어 있다.  





www.campervan.co.kr 제공

뉴질랜드에 대한 더 많은 여행정보를 보시려면
(주)  INL에서 제공한 아래와 같은 재미난 정보와 동영상이 있습니다.

1. ‘허영만과 뉴질랜드 28일 여행기
http://blog.paran.com/hym

2. KBS 1 , 일요 다큐 ‘산’ 4 회
통가리로 국립공원, 타라나키 국립공원 (2006년 5월 말 방영)
마운트 쿡 볼 파스 (2006년 4월 9일 방영)
험프리지 트랙 (2006년 4월 16일 방영)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vod/index.html

3. DMB Channel : U1 (공중파 DMB)
“캠퍼밴 타고 익스트림 뉴질랜드 여행” 12 편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4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5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6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7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8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9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0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1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2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4
        
4. 혹은 네이버에서 '김태훈, 뉴질랜드 캠퍼밴'을 찾아 보세요.
이상 입니다.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79 | 18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6 | 18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57 | 19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6 | 19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0 | 19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09 | 19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1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7 | 1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1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2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6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1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4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20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98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65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5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0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9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3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8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2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