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해야 키가 큰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해야 키가 큰다

0 개 1,630 김태완
미국에 한 저명한 연구 기관에서 동물과 사람을 놓고 키에 관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대표적인 부분이 스트레스였습니다.
동물에게도 계속 스트레스와 불안을 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키가 월등히 다르게 차이가 낳고 특히 감정에 동물이라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불안과 초조시엔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치 않아 키를 키울 수가 없고 이런것까지 포함해서 환경유전인자라는 것이지요.

원인은 무슨 이유여서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속으로 썩이지 말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주변에 도와줄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문제가 없는지,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아이가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길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될꺼야 포기해라’ 보다는 ‘잘될꺼야 잘하고 있어’ 같은 칭찬과 격려 등의 말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전에 몸을 이완시켜줍니다.
자기전에 무리한 운동은 No. 스트레칭으로 성장판을 열어주세요.
자기전에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잠을 방해하게 됩니다. 대신 몸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은 성장판을 자극시켜서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있지 말아야 합니다. 정신도 그렇듯 우리몸도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몸을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진득하니, 앉아 있어야 양반소리 듣는다고 하는데, 한 자세로 오래있으면, 근육에도 문제가 되고, 혈액순환에도 방해가 됩니다. 가능한 몸을 많이 움직이고, 쉬는 시간에는 맨손체조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리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합니다.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에 살이 빠졌으면 하는 고민을 가지신 분이 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래서 원푸드다이어트라던지, 밥을 굶거나 하는 분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이것은 곧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져, 성장에 많은 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꼭 하셔야 겠다면, 골고루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해서 빼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범위안에서 다이어트하세요.

이러한 부분들이 좋은 습관과 연결되어 본인들이 바라는 멋진 모델과 같은 키를 만들어 줄겁니다. 스트레스 그것도 습관입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몸을 만들어 우리 멋지게 커 보자구요.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15 | 2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72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5 | 2025.12.11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5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5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5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3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3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9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8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4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46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45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9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2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9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0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7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9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9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8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7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5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