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그의 마지막 모습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별 하나 그의 마지막 모습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0 개 2,459 Ellie H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는 우리들
지속적으로 우리는 무언가를 찾고 조그마한 웃음과 재미를 향해 달려갑니다. 늦은 밤 일이 끝난 후에 만끽하는 해방감과 다른 사람들과의 어울림에서 나오는 새로움, 호기심, 재미. 하지만 모든 즐거움이 깨끗하고 공평한 즐거움일까.

별이 된 그 
또 하나의 그들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어떤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돌고래 쇼에 관한 그저 평범한 일상 대화였고,  주말에 가족과 갔다온 소감을 들뜬 마음으로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지각은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 누군가는 똑같은 이야기를 듣고난 후 기쁨을 느낄것이고 그 다른 누군가는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낄것입니다. 또는 미처 남들이 생각치 못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겠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즐거움을 제가 어찌 한순간에 망쳐버릴수가 있겠습니까, 그저 타이릅니다. 그들과 대화를 시작해봤습니다.  서커스나 돌고래 쇼등 각종의 동물을 이용한 오락과 레저활동으로 인해, 그 동물들은 아마도 그곳에서의 생활이 단지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이해를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반응이였고, 그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동물들이 특이한 행동이나 재미난 포즈를 취하거나 그들의 움직임 자체가 그저 신기하고 보기 좋았을 것입니다.  어른으로써 제가 할 수 있었던건,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제안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고향멀리 나와 외로이 지내는 그들은 행복할까?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반응을 보고, 그들에게 이야기를 해줘야합니다.  제 자신도 어렸을때엔 전혀 생각치 못했을 것입니다.

530.jpg

슬픈 사진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았습니다. 빨간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빛깔의 옷을 입은 그가 방황을 하며 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숨을 쉬고 있습니다. 총상으로 인해 온몸에 생긴 피와 그의 고통스러운 눈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였습니다.  주위에 둘러쌓인 사람들의 모습이 그저 낯설지만은 않아 보였지만 그의 표정으로 보았을 때 슬픔과 자유를 찾고 싶은 본능이 제 눈에 보였습니다. 

내가 만약
지구의 모든 생물체가 서로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세상의 질서가 없어질 것이고 다툼과 욕심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권력과 생각으로 인해 그들이 불평을 하고 그들이 지쳐갑니다. 내 마음에 와닿았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세상의 지배자였다면, 적어도 그들을 사람의 불필요한 양의 즐거움을 위해서, 자유를 빼앗지 않을것이고, 없어도 될 오락과 레저 활동을 없앨것이고, 더 욕심내어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한글자 한글자씩 쓰며 아이들의 학교에서 그 책이 쓰이고 닳아지길 바랄 것 입니다.

가난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셀수없이 많고, 생활을 이어나가는 데에 하루하루 어려움을 느끼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끼니 걱정을 하고 학비와 생계비를 꾸려나가는데에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가 그 어려움속에서  비집고 들어가 그들을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는다면, 큰 얻음이 있을 것이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때로는 사실을 덮는 그 화려함이 싫습니다.              - Ellie H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9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4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4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9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3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7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3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