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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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0 개 3,364 김태완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지 않고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1시간에 10분씩 쉬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공복에 물을 틈틈이 충분히 마신다.
컴퓨터나 디지털기기의 무절제한 사용은 전자파의 영향과 방사능 피폭으로 건강에도 안 좋게 되고 시력과 자세가 나빠지게 되므로 반드시 시간 제한을 둔다.

평소에 소위 ‘꼭짓점 자세’를 취하면 키 성장과 멋진 체형에 도움이 된다.
양쪽 어깨 끝 두 가상점과 아랫배 밑의 튀어나온 양쪽 두 골반뼈를 직사각형으로 생각하여, 이 네점을 항상 펼쳐주는 자세를 취하면서 가슴을 내밀면 평상시보다 당장이라도 키가 1 ~ 2cm 이상 커지는 효과가 있고, 장차 키 성장에 큰 효과를 주게 될 것이다.

물은 하루 3리터 정도까지 마신다.
수영, 줄넘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탁구 등 운동을 주 5일 이상 꾸준히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3~5회, 적어도 30분 이상 땀이 맺히고 숨이 차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잘못하면 오히려 키 성장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일광욕은 햇빛이 뼈 성장에 필수인 비타민 D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화학약품인 영양제로 보충하려는 것보다는 밖에서 적당히 뛰어놀거나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훨씬 좋고 후유증이 없는 것이다.
아령, 역기, 씨름, 유도 등과 같은 근육운동과 무리한 운동은 키 크는 데 도움이 안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준으로 하거나 키 성장이 끝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는 아침, 점심에 비해 칼로리 비중을 줄여서 1/3 정도로 소식을 하는 것이 오히려 몸에 좋다.
저녁 스트레칭은 아침 스트레칭과 같은 방식으로 30분 정도 한다.
성장 호르몬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로 깊은 잠을 잘 때 잘 분비된다.
밤 10시 이전에 반드시 잠자리에 들고, 최소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잘 때는 숙면을 위해 주위를 어둡게 하고, 최대한 조용하게 하며,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조절한다.
잠자기 전에 TV나 전자기기를 오래 보게 되면, 잔상효과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
피곤하기는 한데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취침 전 1시간 전에는 시청이나 접속을 마치는 것이 좋다.

숙면은 모든 것에 ‘첫째 가는 건강 요소’이므로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므로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점을 깨닫고 신중하게 실천해야 할 것이다.
알면서도 실천할 수 없는 중고등학생들이나 수험생들은 ‘잘 수 있는 시간에 최대한 숙면’ 하도록 하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과 기타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키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건강에도 인격에도 키 성장에도 좋은 것이다.
신경질과 과도한 예민함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막아, 키 성장에 최대의 적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자신감’과 ‘느긋한 마음’은 목표보다 더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 된다.
이것을 위해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취미활동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도한 자위행위, 음란물 접촉, 음주, 흡연, 과식, 동물성 음식 섭취,고지방식 섭취 등은 성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일으키게 되어, 성장호르몬을 덜 나오게 하고 결국 성장판을 평균치보다 일찍 닫히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항상 웃거나 크게 소리를 내어 웃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성장 호르몬 덩어리이다.
일상에서 ‘만들어서라도 웃는 것’은 엄청난 보약이며 평생의 아름다운 성격을 형성해 주는 선물이 될 것이며  매사에 긍정적 자세를 만들어 키크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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