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격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타고난 성격

0 개 2,240 jj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르듯이 타고난 성격도 달라서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성격은 혈액형처럼 유전적인 패턴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부모와 전혀 반대되는 성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 외향적 성격과 내향적 성격
외향적인 사람들의 힘의 원천은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에,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늘 바깥으로 나가고 싶어합니다. 외향적인 아이들은 혼자 놀기보다는 친구들이나 자신을 돌보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 하고, 관심을 끌기위해 말도 많이 하는 편이라 더러 산만해 보이기도 하며, 행동이 재빠르고 동작과 목소리가 큽니다. 혹 아이에게 “저리 가 있어!” 하면 자신이 거부당했다고 생각해서 힘이 빠지고, 오히려 관심을 끌기위해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도 됩니다. 한가지를 집중해서 오래도록 하도록 하기 보다는 시간을 나누어서 여러번에 걸쳐 완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향적인 아이들은 동작이 많지 않고, 행동이 얌전하며, 혼자서도 잘 지냅니다.

“우리 아이는 순해서 힘들지 않아요”라는 말을 하게 되지만 어린 아이경우 혼자놀이만을 해서는 오히려 지능도 떨어지고, 성격형성에도 좋지 않으므로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두어서는 안됩니다. 외향적인 아이에 비해 행동이 느리고, 말 수가 적으며, 움직임이 적어서 적응이 빠르지 못하므로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집중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내향적인 아이들은 무엇인가를 배우고, 행동하고, 판단할때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사실적인 성격과 이상적인 성격
사실적인 성격의 아이들은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구체적인 감각에 의해 놀이를 하고, 정보를 수집하기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기를 좋아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여러차례 반복하기를 잘 하고, 한번 좋아한 물건이나 책은 꼭 간직 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더라도 예전의 경험을 떠올리며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기 때문에 겁이 많아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실수가 적어서 큰 말썽을 피우는 일이 적습니다. 눈치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잘 행동할 줄 알지만 이것이 때로는 예민한 아이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숲을 보기보다는 나무를 보기 때문에 암기력과 기억력이 우수하지만 창의적인 생각은 부족한 편입니다.

이상적인 성격의 아이들은 상상과 환상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실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과 미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늘 엉뚱하고,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며, 현실감 없는 아이로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실을 한번 알려주어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해 여러번 잔소리를 해야하는 반면, 이것저것 관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반복을 싫어해서 금새 싫증을 냅니다. 그러나 나무보다 숲을 보는 통찰력이 있어서, 암기 하기는 싫어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이의 상상과 환상 얘기를 잘 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합리적인 성격과 온정적인 성격, 계획적인 성격과 충동적인 성격도 있습니다.

우리가 성격을 알고자 하는 것은 성격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을 놓고도 서로의 생각과 행동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성격 궁합이 중요해서 성격이 비슷하면 아이가 편안하고, 이해도 잘 되지만 반대되면 왠지 힘들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럴수록 아이를 수용하고, 성격을 인정해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고, 우리는 서로 틀리지 않습니다. 서로 다를 뿐입니다.

오클랜드대 대학생물 BIOSCI107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318 | 18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54 | 3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54 | 3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202 | 3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225 | 3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41 | 3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93 | 3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17 | 4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69 | 4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99 | 4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822 | 5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80 | 5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69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310 | 5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49 | 5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30 | 5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24 | 5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80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27 | 8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506 | 10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012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65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70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26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9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