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파스, 하버브릿지의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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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파스, 하버브릿지의 새길

0 개 6,630 황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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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오클랜드 시내를 포함한 하윅과 마누카우 지역등에서 북쪽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하버브릿지를 건너야만 한다. 서쪽으로 육지가 연결되기는 하지만 너무 멀기 때문에 서쪽에 가까이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하버브릿지를 이용한다. 이렇게 유일무이한 도로 라는 이유로 수년간 여러 방법과 해결책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했고,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던 만큼 소문도 많았다. 

동쪽에서 연결되는 다리가 지어진다, 바다 밑으로 연결되는 터널이 생긴다, 다리의 구조강화가 절심함으로 앞으로 다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는다 등 여러 얘기들이 많았음에도, 사실상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안은 크게 없었다. 1950년에 지어진 하버브릿지의 구조강화와 늘어나는 인구 등 여러 상황들을 고려한 방안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시장 렌 브라운은 2014년 중요계획의 하나로서 SkyPath (스카이 파스)의 진행에 힘을 싣고 있다. 이 개발은 오클랜드 플랜 이라는 장기간 계획안 중 하나인 보행자 친화적 환경(pedestrian-friendly environment)을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도보나 자전거로 북쪽을 건널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마련하게 된다.

총 $33.5 Million Dollars (3천3백5십만 달러)의 시공비가 들어갈 예정인 이 계획안은 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비즈니스의 형식으로 투자자들이 비용을 제공하고 약속된 기간 이후에 정부가 소유권을 갖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카이 파스는 센트럴에는 Westhaven과 북쪽에는 Northcote Point에 터미널(Landing)을 설치할 예정이며, 시공과정에서 현 구조의 강화 및 정비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안된 내용으로는 4m폭으로 철망(Mesh)과 같은 재질을 사용해서 바람이 통하는 구조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총 6개의 전망대도 준비되어 쉼터도 제공하게 된다. 계획이 확정되면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비용은 HOPcard 와 같은 오클랜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편도 $2의 사용료를 지불하게 되고, 신용카드 (credit card), 현금, 문자로 하는 비용은 편도가 $4, 왕복이 $6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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