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올바른 자녀

0 개 1,881 jj
모든 부모의 간절한 바람은 자녀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 자신의 미래를 잘 준비하고 성공하여 행복한 삶을 사는것일 겁니다. 그러나 귀에는 음악을 듣고 손으로는 컴퓨터 채팅하고 Youtube를 보면서 책을 펴놓고 공부하는 현대판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자녀들을 이해하고 받아주면서도 그들을 우수한 성인들로 잘 양육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가장 본업인 공부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데, 공부라는 개념이 숙제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찾아서 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루에 몇시간을 공부하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숙제하는 시간을 얘기하는데, 공부(study)와 숙제(homework)의 개념이 같습니다. 

시험이 아닌 실력을, 숙제가 아닌 학문을, 지식이 아닌 지성을 키우는 교육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공부와 모든 면에 스스로 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어려서부터 필요합니다. 따라서 공부는 자신의 몫이라는 생각을 키워줘야 겠습니다. 학업성적이 부진하면 자신이 애착을 갖고 더 노력하려는 의지가 필요한데, 대부분 자녀보다 부모가 더 걱정되어 도와주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부모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때론 자녀가 안달이 나서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자녀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을 보면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하기까지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몸에 밸 때까지 해야 합니다. 때론 훈련을 시키는 부모가 피곤하고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자녀에 따라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한 것은 자녀들은 어릴 적부터 훈련을 시키면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자녀들의 학업에 관심을 보이고 조언자로써 방향을 제시해 주는 훈련이 부모에게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족함을 모르고 삽니다. 현재가 만족스럽고 더 좋은 미래와 생활을 꿈 꿀 필요성이 없습니다. 스스로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이전에 공급되고 필요이상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거나 힘들게 일해야 할 필요성을 모르고 그냥 주어진 삶을 누리며, 필요한 것을 얻으려고 노력하며 기다리는 인내력도 없이 오히려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서 인격과 성품의 성장이 결핍되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쉽게 대강 점수 잘받아서 아무 대학이나 가면 된다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며 답답한 부모는 잔소리를 하지 않을수가 없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명심할 것은 부모의 잔소리는 잔소리로 끝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자신의 장래에 대해 꿈을 꾸며 지금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자녀들의 장단점을 관심있게 지켜 보면서 구체적으로 자녀가 할 수 있는 것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안내자가 되어야 하고 거기에 필요한 오늘의 투자가 무엇인지를 서로 의논하면서 조언자가 되야 겠습니다.

투자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자녀교육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언젠가 그 열매를 거두는 시기가 반드시 오듯, 자녀도 부모도 함께 노력하면 함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성공적인 자녀 교육은 모든 부모의 바람입니다. 부모의 지속적인 노력과 희생 없이는 성공적인 교육이 힘든 것 같습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0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7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0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8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0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4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