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통합계획 제안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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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통합계획 제안서 확정

0 개 3,299 황용연


지난 10일 오클랜드 통합계획의 제안서(proposed unitary plan)가 확정되었다.
 
3월에 발표되었던 오클랜드 통합계획 초안(draft unitary plan)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보다 균형잡힌 모습의 도시계획이 확정되었다.
 
이 날 부시장인 페니 설스(Deputy Mayor Penny Hulse)는 ‘우리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통합도시계획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며 기존의 오클랜드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시의 포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다음 단계로는 이미 약속되었던 9월30일에 정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 날을 기점으로 하여 시민들이 새로운 도시계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클랜드시 웹사이트에 올릴 계획이며, 시민들은 새로운 도시계획을 반영한 개발 계획서 등을 시에 접수할 수 있게된다.
 
최종적으로 현 도시계획이 새로운 통합도시계획으로 바뀌기까지는 약 3년정도의 기간이 걸리지만 공판(Hearing)을 거쳐 개발 허가가 가능케 되었다.


초안(draft unitary plan)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 건물높이로 인한 지나친 그림자 현상 및 시각적 부담감
- 높이제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들
- 해당 내용에 관한 지역적 조사 및 검사의 필요성
- 지역별 우선순위에 대한 긍정적 반응
 
여러 의견들 중 높이제한에 관한 반응들이 가장 분분하여 시에서도 초안 내용들을 지역에 따라 수정하였다.
시에서 내놓은 높이제한을 결정짓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특성, 주변 대중교통시설, 현 높이제한, 지형적 조건, 주변 문화/역사 건물들
 
이 계획은 앞으로 뉴질랜드의 대표도시인 오클랜드의 향후 30년의 모습을 결정짓는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 논쟁과 이슈들이 야기되고 있는 현재, 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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