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계획과 통합 도시계획 초안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오클랜드 계획과 통합 도시계획 초안

0 개 3,063 황용연
현 오클랜드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노스코트와 마누카우 등으로 나뉘었던 오클랜드가 하나로 통합이 되면서 향후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에 대한 계획들이 조금씩 구체화 되어가고 있다.

먼저 작년 3월에 채택되었던 오클랜드 플랜은 향후 30년의 포괄적인 장기 계획으로서 현재 오클랜드시의 인구가 30년 안에 70만명에서 많게는 1백만명이 증가 할 것이라는 통계청의 예상을 뒷바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계획은 사회, 경제, 환경, 교통 그리고 문화를 포함한 기본 여섯가지 항목의 변화를 주제로 세분화 되었다. 특히, 오클랜드의 추가적인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계획안으로서 컴팩트시티(고밀도시티)를 기본으로 오클랜드 곳곳을 개발지역으로 나뉘면서 성장과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오클랜드 계획안을 뒷바침 하기위해 올해 초 오클랜드 통합 도시계획 초안이 발표 되었다.

이 초안은 지난 5월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집, 현재 3-4개월 정도의 내부 확정기간을 갖고있으며 10월초에 공표와 입법화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과정이 끝나게 되면 현재의 도시계획 규정이 통합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바뀌게 된다.
 
주거환경의 변화
우선적으로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다고 볼 수 있는 주거 환경에서는 기본의 오클랜드 전역에서 다르게 관리되었던 주거 구역들을 다섯가지 항목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Single Housing - 싱글 하우스 구역은 한 필지에 하나의 주택만 허용이 된다.
 
Mixed Housing - 혼합 주택 구역은 유닛 혹은 테라스 주택, 크게는 소규모 아파트 건물등이 허용 된다.
 
Terraced housing and Apartment Building zone - 4-6층 구조의 아파트와 테라스 주택을 아울러 큰 규모의 부동산 개발을 권장하는 구역이다.
 
Large Lot Residential zone - 대형 주택 단지 구역은 물리적 또는 조경 측면의 제약이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토지에 많은 주택들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구역으로 나뉜다.
 
Rural and Coastal Settlement zone - 농촌 및 해안 구역은 작은 시골마을이나 해안 마을에 적용 되며 한 필지에 하나의 주택만 허용하지만 최소한 일정 크기의 토지가 있어야 하는 구역이다.
 
이 변화는 컴팩트시티의 실천안 중의 하나로서 기존 도심지역의 활성화를 촉구하며 기존에 개발의 제한을 받은 구역들중 개발 필요성이 있는 구역들에게 새로운 구역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도심 주변이나 타운센터 주변의 주거지역들 중 현재는 한 주택만 허용되는 지역들이 혼합 주택 구역으로 바뀔 수 있다. 단순한 개발의 목적 보다는 양질의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차후에는 주택들의 관한 디자인 설명서도 나올 것이다.
 
개발 지역들의 우선순위
오클랜드 지역들은 각 지역별 특성, 역할, 개발 필요성을 바탕으로 대도시와 소도시등으로 나뉘어 현재의 도시 규정보다 더 많은 개발가능성을 제시한다. 대도시로는 Albany, Takapuna, Manukau등 10개의 지역이 있고, 소도시(타운 센터)는 Panmure, Manurewa, Browns Bay, Glen Eden을 포함한 약 33지역으로 지정된다. 
 
시내 중심지를 포함한 대도시는 대중 교통, 문화공간, 공공시설과 같은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들로 보다 많은 기업과 주민들이 이런 편리시설들과 더욱 인접할 수 있도록 고층 건물의 건설을 제안하고 있다. 소도시(타운 센터) 안에서도 지역들의 특성과 지형적 위치로 개발 필요성의 우선 순위가 나뉜다. 예를 들어, Panmure와 같은 지역들은 많게는 8층 건물까지 개발이 가능하지만 Browns bay와 Glen Eden같은 경우는 6층 정도의 개발로 제안하고 있다.
 
이밖에 수질, 자연, 해안, 농지구역, 토지 분할등 여러가지의 항목으로 나뉘어 환경적 변화 또한 야기하고 있다.
 
이 계획안들은 오클랜드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 및 성장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계획들로 우리 교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오클랜드대 대학생물 BIOSCI107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320 | 20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54 | 3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55 | 3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203 | 3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225 | 4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41 | 4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93 | 4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17 | 4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69 | 4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100 | 4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824 | 5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80 | 5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71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310 | 5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50 | 5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30 | 5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25 | 5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8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28 | 8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507 | 10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012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67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7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26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9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