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Ⅱ)

0 개 1,863 김태완
5. 가슴펴기 체조: 가슴을 젖힘으로 해서, 가슴 발육을 촉진시키고 요추와 골반의 자극을 줌으로서 대퇴근, 경골, 비골 등의 발육도 촉진시켜 키를 자라게 하는 효과를 낸다. 
 
1) 두 다리를 모으고 자연스런 자세로 선다.
2) 두 팔을 앞으로 내밀면서 오른발을 한 걸음 내디딘다.
3) 앞으로 내민 두 팔을 좌우로 벌리면서 오른쪽 무릎을 굽힌다. 이때, 두 팔을 수평으로 펼치고 무릎을 충분히 굽혀 체중을 오른발에 싣는 것이 포인트. 
4) 좌우로 펼친 두 팔을 앞으로 뻗었다가 탄력을 주어 다시 뒤쪽으로 젖히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5) 2)에서 4)의 동작을 왼발에도 적용한다. 1)에서 5)까지의 동작을 10회 되풀이 한다.
 
6. 노젓기 체조: 일상 생활에서는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를 자주 취하기 쉽다. 그 때문에 척추가 구부러져 뼈의 성장이 늦추어질 우려가 있다. 등 근육을 한껏 펴 주는 것에 의해 구부러진 척추 때문에 압박 받았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척추 발육을 촉진시킨다. 
 
1) 자연스런 자세로 선다.
2) 두 팔을 뻗어 앞으로 들어올리면서 오른발을 내디딘다.
3) 상체를 앞으로 깊이 숙이면서 두 팔을 뒤쪽으로 한껏 들어올린다.
4) 들어 올린 팔의 반동을 이용해서 두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뻗으면서 내디뎠던 오른발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린다. 이때 시선은 손끝을 보는 것이 포인트.
5) 두 팔을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팔꿈치가 아래쪽을 향하도록 강하게 구부리면서 무릎도 구부린다. 
6) 발끝을 세우고 두 팔을 위쪽으로 한껏 뻗었다가 1)의 위치로 돌아온다. 
7) 2)부터 6)까지의 동작을 왼발에 적용시킨다.
 
7. 심호흡 조정 체조: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움직임이 활발해진 내장 기관을 진정시키는 한편, 키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도입했기 때문에 들이마신 산소가 온 몸으로 퍼지는 효과가 있다. 
 
1) (실내에서 실시할 때는)창문을 열고 실내에 바깥 공기가 들어오도록 한 다음에 자연스런 자세로 선다. 
2)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오른발을 한 걸음 옆으로 내딛는다.
3) 머리로 올린 두 팔을 손바닥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천천히 좌우로 펼치고, 숨을 깊이 마시면서 가슴을 젖힌다.
4) 두 팔의 힘을 뺐다가 더 강하게 좌우로 펼치면서 숨을 더 들이킨다. 가슴을 충분히 젖히고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는 것이 포인트. 
5) 두 팔을 양 쪽으로 늘어뜨리면서 벌렸던 오른쪽 팔을 제자리로 되돌린다. 
6) 머리를 숙이고 가슴을 앞으로 굽히면서 숨을 모두 내쉰다. 
7) 2)에서 오른발을 왼발로 바꾸어 똑같은 동작을 되풀이한다. 1)에서 7)까지의 동작을 3~ 5회 되풀이 한다.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02 | 21시간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7 | 8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2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5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0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8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