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의 운명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고양이들의 운명

0 개 1,565 Ellie H





고양이는 문제?

펫가족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야옹이들은 중성화 시키는게 대중화 되었습니다.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고양이의 수를 줄이고, 대신 버려지는 고양이들을 입양할 수 있게끔 하는 ‘괜찮은’ 옵션입니다.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등등 그들에게 심어진 안 좋은 선입견이 있기도 합니다. 날카로운 눈, 야옹야옹 울음소리, 뾰족한 손톱과 발톱. 생김새가 대부분 강아지보다는 ‘무섭게’ 생겨서 그런 오해가 생기는게 아닐까요?

멸종되야할 존재?
먹이사슬. 고양이들은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활동을 합니다. 집에 도착해 현관문 앞에 새가 쓰러져 있는 모습, 마당에 조그만 쥐가 기절해 있는 모습, 야옹이들의 나쁜 버릇입니다. 주로 야옹이들은 쥐나 새를 손바닥으로 갖고 놀며 장난감으로 생각을 하고, 잡아와 주인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집으로 물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엔 기겁을 하지만, 몇번 지나면 익숙해지기도 하는데요.

고양이로 인해 하늘나라로, 병원으로 가는 새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로 한 뉴질랜드 비지니스맨, Gareth Morgan이 한 말이 화제가 되었죠. 고양이들이 없어져야 한다고, 즉 멸종되야 할 동물이라고 한 바 있는데요. 심지어 방송에 나와, 고양이들의 안락사를 강조하며 한번당 $5불을 SPCA에 기부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한, 어떻게 보면 말도 안돼는 주장에 시민들의 반감을 일으키고 비호감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SPCA도 고양이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Trap Neuter Return (TNR) 프로그램을 계속 적용하고 있습니다. SPCA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복지기관이나 카운슬도 적용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된 프로그램입니다. 버려진 야옹이들이 SPCA에 올 시, 중성화 수술을 하고, 있었던 곳으로 (돌봐주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만) 다시 돌려보내는 방법입니다.

매력적인 그들
야옹이들 키워보신 분들이나 현재 키우고 계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야옹이들은 알고보면 한없이 귀엽고 애교가 넘치는 친구들입니다.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고, 강아지와는 다르게 스스로 알아서 몸청소, 대소변을 가리고, 집안의 평화를 추구하는 친구들입니다. 

종종 인기척없이 나타나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지만 그게 애들 키우는 재미가 아닐까요? 

뉴질랜드 전체의 대략 48%의 가정에서 살고 있는 1.5 million의 야옹이들. 그 중의 절반은 한 리서치에 의하면 ‘사냥’을 안 한다고 하는데요. 새, 쥐들의 빈자리가 꼭 야옹이들만의 책임일까요? 멸종시키자는 주장이 나올정도로 심각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야옹이들만의 책임이라고 하기엔 억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모든 야옹이들이 ‘사냥’꾼이 아님으로 이 문제는 우리 자연에게 맡겨두는게 어떨까요?

“야옹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건 사냥이 아닙니다. 우리의 손으로 사랑을 듬뿍발라 머리와 턱을 비벼주세요, 야옹이들의 행복함을 곧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Ellie H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0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7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0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8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0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4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