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 무엇이 중요한가?, H/W? S/W? (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I.T 기기 무엇이 중요한가?, H/W? S/W? (Ⅱ)

0 개 2,086 정일권
Steve Jobs가 사람들에게 많은 극찬과 칭송을 듣는 것은 아마도 그가 우리의 생활에 미친 영향 때문 일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CPU화사인 Intel과 Apple의 일화를 들여다 보면, iPhone이 출고 하기 전, Apple의 관계자가 Intel에 CPU 납품제안을 한 적이 있었다. 물론 거대한 망상쯤으로 생각 한 Intel측에서는 제시한 가격이 맞지 않아 거절 했다고 한다. 훗날 Intel 전 CEO의 말에 따르면, 가격에 대한 계산에도 오류가 있었고, 제품 생산 규모는 예상의 100배나 되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스티브 잡스의 iPhone이 검증 받지 못해 가격보다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납품을 안 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Intel을 엄청난 회사로 성장시킨 폴 오텔리니 CEO였지만, 스티브 잡스가 보았던 미래를 그는 보지 못해 엄청난 이익을 놓친 것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꿈 같은 계획에서 시작된 스마트폰은 현재 전 세계의 절반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는 우리의 생활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그런 물건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처럼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고 Window가 소프트웨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하드웨어 시장이 잠잠해 졌던 2000년대 중반, Apple은 다시 한번 하드웨어 붐을 이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유행과 패션처럼 Apple의 iPhone을 사용 하기 시작 했고, 집이나 건물 안에서 하던 일들을 이동 중에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꿈 같은 일들이 현실 세계에 반영 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Google의 안드로이드가 나오며 스마트 시장에 잠시간 소프트 웨어 전쟁이 시작 되었다. 선발 주자였던 Apple은 많은 양의 Application을 가지고 있었고, 하드웨어와의 일체형 제작이라는 이점 때문에, 명품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었다.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개발이 자유로운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 함으로, 사용자가 임의로 자신의 핸드폰을 조정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여러 다른 회사의 핸드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각광을 받았다. 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전쟁은 좀더 발전되어 Samsung의 Galaxy 시리즈와 Apple의 iPhone의 특허 전쟁으로 이어지며 안드로이드에게 Apple의 시장 지배력을 빼앗아 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 특허전쟁은 잠시간 있었던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전쟁을 잠식 시키며, 소비자 들은 다시 하드웨어에 주목 하기 시작한다. 요즘 Samsung의 시장 지배력이 Apple보다 높아 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제품군을 가지며 사용자에게 많은 선택권을 제공 하였기 때문 일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iPhone5에서 또 한번의 혁신을 기대 하였지만, Apple은 그 기대감을 만족 시키지 못했고, 사람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아직 하드웨어가 더 주목 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드웨어 시장이 치열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는 많은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은 장점일 것이다. 반면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다 사용 하지도 못 할 만큼 늘어나는 소프트웨어는 어쩌면 단점 일 지도 모르겠다. 너무 한 제품에 집중되는 것은 소비자에게 별로 좋지 않겠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선택권 때문에 소비자가 어느 기기를 구매 해야 하는지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 일 것이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01 | 1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1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70 | 1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95 | 1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8 | 1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24 | 1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1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7 | 1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6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3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5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29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03 | 6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72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9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5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6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0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2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