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숙사 생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대학 기숙사 생활

0 개 1,896 엔젤라 김
대학을 어디로 가게될 지 결정하고 나면 이제 구체적인 사항들을 결정해야 합니다. 거주 문제는 특히 집에서 학교가 가까운 드문 예를 제외한다면 기숙사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많은 학교들이 적어도 첫 일년은 기숙사 생활을 필수로 규정하기 때문에 캠퍼스 밖의 아파트에 사는 것은 신입생들에게는 선택 사항이 아닐 것입니다. “Dorm like a Palace”(궁전 같은 기숙사) 의 랭킹을 살펴서 학교를 지원하고 그런 학교에 입학하게 된 경우가 아니라면 기숙사는 감수해야할 불편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캠퍼스 기숙사에서 다른 학생들과 지내면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장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숙사 생활은 우선 가족을 떠나서 이제 처음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여러 종류의 학생들을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학생으로서 그 학교에 소속감을 빨리 느끼게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인 관계의 기술도 배워나갈 수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성장 배경과 성격을 가진 참으로 다양한 각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갈등이 있을 것이지만 또한 그런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기술도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학교의 식당을 이용함으로서 먹는데, 혹은 먹는 것을 준비하는데 들여야 할 시간과 돈을 아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스에 살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캠퍼스 생활이 걷거나 자전거로 다 해결할 수 있을뿐 아니라 학교에 따라서 캠퍼스 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충분히 차 없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캠퍼스에 살기 때문에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모임, 활동및 행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학교 구석 구석에 더 잘 연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비싼 대학 등록금을 내고 수업만 듣고 만다면 무슨 이득이겠습니까. 학교에서 이루어 지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교실 밖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숙사에 살게 되면 가장 다른 점이 욕실을 함께 써야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룸메이트를 만나느냐에 따라 대학 생활에 큰 영향이 될 수가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에 있어서 또 흔히 있는 것이 각종의 파티입니다. 이런 환경 가운데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자기 주관과 자기 절제, 그리고 시간 활용 능력입니다. 자신이 대학에 입학한 목적과 목표를 늘 기억하며, 주관을 가지고 ‘노’할 때는 ‘노’ 할 수 있는 자제력과 용기, 진짜 중요한 일들에 우선 순위를 두고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숙사 생활 가운데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학교에 등록 결정 여부를 통보하면 환영 편지 (Welcome Letter)가 올 것입니다. 거기에 기숙사 신청 방법(요즈음은 거의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이루어 집니다) 혹은 신청서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약서, 계약 조건등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서류를 자세히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 다르지만 6월 1일까지 기숙사를 신청해야 원하는 대로 기숙사 배정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마감일을 정해주는 학교도 있을 것입니다. 늦게 신청하면 말하자면 좋지 않은 곳으로 배정될 수도 있다는 뜻이겠지요. 학교에 따라서 선택의 여지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일인실, 이인실, 삼인실 등 몇 명의 학생과 방을 공유하느냐 정도가 아니라 single sex dorm(여학생 기숙사, 남학생 기숙사). 금연 기숙사, 술 마약 금지 기숙사, 등을 선택할 수 있고 학교에 따라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 층, 국제 학생 모임 기숙사,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사는 기숙사 등등, 학교에서 허락하는 각종의 옵션을 잘 살펴보고 원하는 곳으로 배정받기 위해서는 기숙사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기숙사는 다른 세계요, 하나의 사회입니다. ‘선악이 개오사’(선과 악이 모두 나의 스승이다)라고, 기숙사 생활의 모든 좋고 나쁜 환경 가운데 배우고자 하는 학생은 더욱 성숙해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준비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0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7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1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9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2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1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5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5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4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