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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콥의 Treasury Outlook

0 개 1,888 Sunhee Lee

■ 글로벌

석유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와 이것으로 인해 국제경제 회복에 미칠 영향의 우려로 연방은행의 경제 예측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란의 핵 야망으로 국제사회의 긴장이 더해지는 가운데 석유가격은 상승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경제성장을 방해하는 석유가격의 상승을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비축하였던 석유를 방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높은 유가는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하는 것 뿐만아니라 소비지수를 하락시킵니다.

미국에서 생산원가는 지난 5개월동안 가장 높게 상승하였습니다.

소매업자들은 운송비가 올라 더욱 타격을 입었고 소비자는 평소 사던 물건에 대한 소비를 줄였습니다. 연료가격의 상승 또한 유럽국가들의 2월 인프레이션이 2.7%로 지난 3개월동안 변화없이 높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연방준비은행은 투자자들이 다시한번 이율이 높은 위험자산에 투자할 것이란 기대로 금요일에 미국경제 전망의 평가를 상향조정 했습니다.

연방준비 은행은 2014년말까지 이자율을 한번 더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실업율 개선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석유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위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연방준비은행의 지난주 초에 미국은행들의 금년 자산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9개 은행 중 4은행만 제외하고 자기자본비율은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저기준보다 높았습니다.

시나리오를, 실업률을 13%로 가정하고 2년이상 주식시장이 60% 하락하고 주택가격이 현재수준에서 21% 떨어졌다고 가정하고 평가를 한 결과 가장 부도 위험율이 큰 은행은 시티그룹이였습니다.

■ 뉴질랜드 달러

뉴질랜드달러와 미국달러는 지난주 2센트 폭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낮게는 0.8062까지 내려가 미국은행들의 자기자본율 시험 결과에 의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위축으로 지난 3개월간 가장낮게 거래되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주초 수준인 0.8250로 돌아왔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에 대한 뉴질랜드 달러는 0.7731에서 0.7815사이의 소폭 변동에서 거래되었습니다.

폰테라의 원유가의 배당금이 킬로당 15센트 하락 한 $6.75에서 $6.85로 지불될 것이라는 발표가 지역신문의 전면을 차지하는 주요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낮은 배당금은 우유 과다 생산, 상품가격의 완화, 그리고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 때문이라고 합니다.

■ 부동산 시장

주택부문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회복기미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 REINZ 데이터는 2월 주택판매는 작년 동월과 비교하여 37% 상승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가는 작년 같은 때와 비교하여 1.4% 상승하였습니다.

오클랜드가 가장많이 상승한 전년대비 8.7% 상승하였습니다.

오클랜드가격의 상승의 이유는 지난 몇년간 순이민자가 늘어 주택수요에 비해 주택건설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경제학자는 RBNZ이 주택가격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에 대해 너무나 무신경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지출은 높은 연료가격, 전기세, 시의 세금 등과 같은 다른 영향으로 인해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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