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중독(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사이버 중독(Ⅰ)

0 개 1,315 jj
중독이라는 것은 특정 행위나 대상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그 행동을 지속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중독은 내성 때문에 점차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며, 자극을 끊게 되면 금단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아동들에게는 인터넷이나 게임에 중독성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습관이라기보다는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중독이라고 하는 인터넷 중독은 성인, 중고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문제가 되어 있고, 최근 청소년 중 1/10이 중독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어린 유아 까지 점차 그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터넷을 하거나 게임은 현대 사회의 아동, 청소년들의 일과이거나 여가 생활의 일부라고 볼 수 있지만 중독현상은 인터넷이나 게임, 채팅 등에 빠져 많은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현실과 가상세계에 대한 구분을 하는데 어려움을 갖거나, 다른 일과를 적절히 해내지 못하고, 무단결석이나 정신질환, 집단폭력, 나아가서는 범죄로까지 확대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중독의 문제점 
가장 큰 문제점은 아동들이 가상의 세계에 빠져 현실생활을 멀리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서로 직접 대면하지 않고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지각이 떨어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즉,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사회적 규범과 같은 도덕성이나 양심 등으로 스스로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자기의 감정을 조절하거나 억제해야 할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게임 중에 좌절하거나 마음대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심한 욕설이나 폭력적인 언어 등을 표출하거나 성욕이나 공격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게 되는 문제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별하지 못하여 현실에 대처,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과 현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이 서로 다른 세계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비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현실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생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불안감, 우울감 등은 인터넷이라는 자극에 과잉으로 몰두하게 함으로서 자기 통제력을 약화시키고 현실에서의 적응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을 가져오게 됩니다.  
 
인터넷 중독에 빠지는 이유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로, 이런 아동들은 우울하고 소심하며 학교나 가정생활, 친구관계등 현실생활에서 별 즐거움을 얻지 못해 대신 게임이나 채팅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아동들입니다. 
 
둘째는 학업성적이 낮거나 부모, 교사, 친구들과의 갈등 때문에 불안과 고통을 갖는 경우로서,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불안수준이 높고, 스스로 이러한 갈등에 적절히 대처할만한 능력을 갖지 못하므로 게임이나 인터넷에 빠짐으로써 현실에서의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심리적인 고통을 잊으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셋째는 스릴을 즐기거나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며 남들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성격적인 특성을 가진 경우로 새로운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나올 때 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기 위해 게임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아동들입니다. 남들이 할 수 없는 수준이나 단계에 자기가 이를 수 있다는 성취감도 있지만, 이러한 성취를 통해 또래나 주변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아동들에게 강화요인으로 작용하여 게임을 지속하게 만듭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1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9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6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2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0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2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9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3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1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6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5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4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