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임보다 더 매력적인 부모 되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컴퓨터 게임보다 더 매력적인 부모 되기

0 개 1,448 jj
이제 곧 Term3 방학이 됩니다. 방학이 되면 한숨만 나오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늘어난 시간만큼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 방학을 허비하는 자녀 때문이지요.
 
현대사회 문제에서 컴퓨터, 인터넷. 게임중독은 빼놓을 수 없는 복병 중 하나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컴퓨터 중독 때문에 학교를 빠지거나 성적이 나빠지는 증세는 흔히 주위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공간에 두라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거실로 컴퓨터를 옮겨보기도 하고,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신청해 컴퓨터 사용을 제한해 봐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한 번 컴퓨터에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루라도 컴퓨터를 켜지 않으면 불안해서 아무 일도 못하거나 낮과 밤이 뒤바뀌면서까지 컴퓨터에 매달려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또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을 정도로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등은 모두 컴퓨터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무조건 컴퓨터 게임과 싸워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무턱대고 자녀를 컴퓨터로부터 차단시키는 것보다는 컴퓨터 게임의 어떤 면이 자녀를 ‘동(動)’ 하게 하는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우리 아이가 공부보다 게임을 더 좋아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 속에서 부모의 역할을 찾게 됩니다.

컴퓨터 게임은 매번 성공할 때마다 매력적인 상을 제공합니다.

이기면 칼이나 창 갑옷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은 게임머니(Game Money)를 획득함으로써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물질적 보상에 동기부여를 받는 학생들의 경우 이와 같은 게임의 유혹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어떨까요?

자녀는 아무리 노력해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공부에는 당연히 흥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컴퓨터 게임보다 더 매력적인 부모가 되어 봅시다. 어제보다 10분을 더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스스로 대견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 때 칭찬은 약이 됩니다.

칭찬과 함께 앞으로의 행동방향도 제시하면 효과적입니다.

생산적인 방법으로 컴퓨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녀 스스로 일찍부터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03 | 1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1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95 | 1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8 | 1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31 | 1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1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8 | 1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9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9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9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3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5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30 | 3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08 | 6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75 | 8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000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6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62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1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3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