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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 교육의 중요성(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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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11. 16:33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자녀교육 특강
‘내아이를 위한 이중언어교육’에서 삼중언어가 지혜로운가? 라는 질문에, 다중언어를 구사할수록 모국어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다중언어를 진행할수록 한가지 언어는 완전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 개념을 잡는 언어이고, 개념이며, 사고력입니다. 아이들의 사고력은 6,7세에 이미 어른의 95%가 완성됩니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엄마 뱃속에서부터 깨워내고 6,7세까지 완성시키는 언어는 영어가 아닌 모국어인 것입니다. 이 모국어의 성장으로 아이들의 사고력, IQ, 생각하는 힘이 완성되고, 제 2언어는 그 한도내에서 진행될 뿐입니다.
모국어로 개념이나 스토리가 인풋되어 있지 않다면 아이의 흥미, 집중을 끌어내기 힘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개념’이 잡혀있지 않다면 영어로도 진도를 나갈수 없습니다.
영미문화권에서 IQ 70 정도 되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영어전공자나 IQ 150 이상의 사람보다 영어 말하기는 훨씬 유창합니다. 말하기는 감각이며, 환경, 노출의 문제이기 때문이고 우뇌적입니다.
반면 읽고 쓰기는 우리나라의 영문과 출신들이 훨씬 고급스런 문장을 읽으며 빠르게 쓸 수 있습니다. IQ 70인 사람은 아예 영자신문의 내용자체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교포사회에서 두가지 언어가 모두 얕게 형성되었다면 고급스런 문장을 쓸 수 없고, 초등학교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우리말도, 영어도 저급한 차원의 문장 구사를 하게 됩니다.
고급 읽기가 가능해야 말하기가 단순회화 수준에서 추상화되면서 고급 말하기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즉, 초급 말하기는 우뇌적인 작용이나, 고급 말하기, 읽기, 쓰기는 정확하게 사고력의 문제입니다.
장기적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언어, 모국어가 발전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모국어가 깊이 있게 자리잡고 있어야만 합니다. 모국어는 제 2언어의 잠재력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모른다면 모국어는 돌아보지 않고, 오히려 모국어는 억업 하면서 영어몰입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이중언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금기시하는 것이 두 가지 언어가 모두 얕게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낮은 사고력과 낮은 인성을 의미합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중언어교육은 아이들의 사고력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가장 큰 이민국가인 미국에서 실험된 이중언어교육이 그러한 결과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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