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내년 말까지 동결 예상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뉴질랜드 중앙은행 내년 말까지 동결 예상

0 개 2,453 ASB

■ 환율


지난 주 초반, 뉴질랜드 달러는 유럽 정상회담 전의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선에서 거래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목요일 유럽 중앙은행이 채권 구매 증가 계획의 의향이 없다는 발표에 시장이 실망감을 보이며 극심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주말 사이 유럽 정상회담이 새로운 조약에 동의하며 진전을 보이며 시장의 자신도는 다시 회복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달러는 종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전주 수준에 못미치는 선에서 마감되었다. 이번 주,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는 없고 외환 시장의 움직임은 해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럽 정상회담에서 유럽 채무 사태에 대하여 논의되며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유로존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은행 사태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유럽 정부들의 예산 삭감이 시작되면 유럽 국가들의 경기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 비율이 높은 많은 유럽 국가들이 이번 주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부채는 오히려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4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878원, 호주 달러 대비 $0.7564, 미국 달러 대비 $0.7559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뉴질랜드의 국내 금리는 시장이 유럽 정상회담에서의 결과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주말 경 하락세를 보이며, 대부분 해외 시장의 움직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예상보다 저조한 호주의 고용 지표 또한 국내 금리에 하락 압력을 가하였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지난 12월 8일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동결하며 앞으로 세계 시장의 리스크가 완화되기 전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표에 시장은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호주의 금리는 예상보다 저조한 고용 지표와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함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함 움직임은 이미 시장이 예상한 바이며 호주 중앙은행은 국제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겠다는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시장이 지난 주말 유럽 정상회담의 진전 사항을 기다림에 따라, 국제 금리 시장은 비교적 조용하였다. 시장은 뚜렷한 대안이 논의되지 않음에 실망감을 비추었다.

■ 뉴질랜드 부동산 판매 통계

지난 11월, REINZ의 부동산 판매 통계는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국적으로 매출은 6.2% 상승하였고, 캔터베리 지역의 매출은 특히 14.8% 성장하였다. 2010년 말 이후로 캔터베리 지역의 부동산 매출은 지진의 피해를 반영하며 등락세를 보였었다. 정부와 보험회사들의 보험금 지급 등에 이 지역의 부동산 판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의 감소는 있었지만, 평균 부동산 판매 일수는 11월 약간 감소되었다. 최근 부동산 매물 자료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 감소를 반영하였고, 이는 부동산 가격의 회복을 나타내며 지난 한 해간 2.6%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483 | 3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58 | 4일전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168 | 4일전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27 | 4일전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473 | 4일전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24 | 5일전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19 | 5일전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60 | 5일전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46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485 | 5일전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296 | 5일전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142 | 5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95 | 5일전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10 | 6일전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31 | 6일전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99 | 6일전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296 | 8일전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70 | 9일전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50 | 9일전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92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31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20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댓글 0 | 조회 423 | 2025.11.26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