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환신용 평가등급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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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환신용 평가등급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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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주는 유럽 시장의 소식이 온 시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해외의 여러 소식들이 NZD의 움직임을 주도하였다. 이는 유럽 연맹 재정부 장관들이 850억 유로의 응급구제조치를 승인하였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아일랜드의 은행 체제와 국채에 대한 우려가 최정점에 이른 것이다. 유로는 한 주 내내 유럽의 침체되는 상황의 압력을 받았다. 유럽 지역의 우려 외에도 북한의 한국 공격 소식으로 안전 자산의로의 투자가 더욱 활발해지며 USD가 상승지원을 받았다.

해외 소식의 여파로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S & P의 뉴질랜드 외환 신용 평가 등급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예상치 못하게 평가절하되면서 NZD는 한 주 내내 낮은 선에서 거래되었다. 발표에 잇따라 NZD는 이번 주 월요일 오후 AUD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하락하였다. 이번 주는 아일랜드가 긴급구제 부양책을 받아들이면서 유로가 어느 정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은 다시 포르투갈의 부채 경매에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USD는 향상되고 있는 미국 경제 지표의 힘을 입어 대부분의 통화에 비교하여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57원, USD 대비 $0.7400, AUD 대비 $0.7749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금리는 약세를 보이며, 스왑 금리는 4-9 포인트 하락하였다. 5년 스왑 금리는 9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많은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반면 1년 스왑 금리는 4 포인트, 10년 스왑 금리는 6포인트 하락하였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시장이 이번 주 이 범위 안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지난 목요일 추수 감사절 때문에 조용한 한 주를 보냈었다. 10년 정부 채권은 2.8-2.91% 선에서 거래되었다. 유럽의 초점은 아일랜드의 구제에 맞혀져 있다. 현재 해결책으로 긴급구제 부양책을 아일랜드가 받아들이며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초점은 유럽의 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옮겨지고 있다.

■ 뉴질랜드 중앙은행 전망 조사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향후 2년 물가 상승 전망 조사는 4사분기 2.6%로 원래 예상인 2.5%보다는 약간 높이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중장기 물가 상승 전망에 매우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며 예상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이번 결과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안심한 듯 싶다. 9월 통화 정책 회의에서 정부 과세의 변경으로 인한 급여 및 상품가의 변화로 소비자 물가지수의 큰 상승이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지난 9월 통화정책 성명 발표에서 소비자 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2년 물가 상승 예상이 앞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지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게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앞으로의 물가 상승 예상에 대하여 불안해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향후 1년 물가 상승 전망은 지난 분기 조사 때의 3.9%에서 3.4%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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