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과잉 공급으로 상승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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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과잉 공급으로 상승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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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주, NZD는 AUD를 제외한 모든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NZD는 리스크 기피 현상이 줄어들며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는 분석가들의 긍정적인 전망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회복세를 보였다. 게다가, 시장은 독일이 주도하는 그리스 금융 구제안을 희망적으로 받아들였다. NZD는 지난 목요일 호주의 고용 지표가 높게 발표됨에 따라 동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소매 판매 결과에 금요일 바로 하락세를 보였다. NZD는 시장이 여전히 유럽 경제 회복이 더뎌지고, 그리스의 부채에 대한 우려에 GBP와 EUR 대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게다가, EUR 은 독일이 주도하는 그리스 금융 구제안에 회복될 기미가 보이고 있다. 또한, 영국은 곧 발표될 물가 인상률과 소매 판매 지수 발표에 움직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월 17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09.18원, USD 대비 $0.7075, AUD 대비 $0.7840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초반, 금리 시장은 대체적으로 잠잠한 듯 했으나, 후반에 들어서면서 국내 금리 시장은 한바탕 휘저은 듯 한 양상을 띄었다. 먼저, 미국과 호주 시장의 상승 움직임으로 목요일 NZ 스왑 금리 또한 상승하였으나, 곧 이어 시장을 실망시킨 NZ 소매 판매 수치로 금요일 수직 하락하였다. 미국 국채 이율은 미연준위원장 벤 버낭키가 대출 조건의 평준화의 한 부분으로 연준위가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후 수요일 밤 상승하였다. 곧 이은 목요일, 또 한 번 시장을 놀라게 한 호주 취업 현황 보고의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호주 금리는 1년이 0.1%, 5년이 0.2% 상승하였다. 금요일 국내 금리 시장은 소매 판매의 실망스러운 헤드라인 발표 중 특히나 가장 저조했던 12월 소매 판매의 1.8% 하락에 주목하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구체적 내용을 살피면 단지 헤드라인 상의 발표보다는 한 층 긍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나, 지난 몇 주간의 국내 자료로 금리 인상이 앞당겨질 가능성은 줄어들었으며, 현재 시장의 예측과 마찬가지로 6월 0.25% 인상이 예상되는 바이다.

■ 1월 REINZ 주택 판매

1월 REINZ 주택 판매 통계는 주택시장이 다시 탄력을 잃었음을 보여 주었다. 주택 판매는 시기별 요소를 감안하여 17% 하락하며 2008년도 판매 수준으로 돌아갔다. REINZ주택 가격 지수 또한 지난 12월 0.39% 하락에 이어 1월 1.6% 하락하였다. 이는 시기별 요소를 감안하여 주택 판매가격이 12월 동안 큰 변동 없이 꾸준한 선을 유지하였으며 1월 0.3% 인상했음을 보여 준다. 주택 매물량 대비 주택 판매량 비율은 다시 2008년도 가장 저조했던 시기와 같은 선으로 상승하였으며, 주택 구매 수요와 비교하여 계속하여 우월한 공급의 상승은 주택 시장의 압력을 어느 정도 제하고 있다. 또한, 5월까지 불확실한 세금 정책과 관련하여 시장이 한동안 분위기를 보며 부동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한 숨 돌릴 여유를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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