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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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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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주 NZD는 복잡한 양상을 띄었지만, 거래가중선상 수치에는 약간의 변화만 있었다. 지난 한 주, NZD는 잠시 USD 대비 $0.715 선에 머물러 있었지만, $0.70선까지 내려가서 마감되었다. 이번 주, NZD는 국내 노동 시장 자료와 함께 해외 시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노동 시장이 안정된다는 강한 신호는NZD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AUD는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와 호주의 경제 지표 발표에 바쁜 한 주를 보였다. 2월 2일 호주 중앙은행은 시장의 예상이었던 25 포인트 인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3.75%에 동결하였다. 유로는 최근에 약세를 보였다. 유럽의 경기 회복은 멎은 듯 하고, 그리스의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이번주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과 직후의 움직임이 주목되며, USD 대비 약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영국은행 또한, 이번 주 금리 발표가 있다. 2월 3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22원, USD 대비 $0.7108, AUD 대비 $0.8011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뉴질랜드 금리는 아주 약간의 변동만 있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2.5% 동결은 전혀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으며 이번 금리 정책 보고는 지난 12월과 그 내용 또한 매우 흡사했다. 중앙은행은 여전히 금리 인상이 2010년 중순 즈음 있을 것이라 언급하였으며 소비자 물가 지수 전망에 대해서는 한결 편안해진 입장을 보였다. 12월 보고에는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중앙은행은 축소된 이번 4사분기 소비자 물가지수로 인해 물가 상승 우려에서 한숨 돌린 듯 보인다. 금리는 이런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라 약간의 움직임만 보이며 목요일 스왑금리는 단 0.02-0.03%p의 차이만 보였다. 금요일 알란 볼라드 총재의 성명 발표 또한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볼라드 총재는 금요일 앞으로 기준금리가 이번 경제 침체 전 시기처럼 높이 오르진 않을 것이며 인상폭 또한 점차적일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스왑 금리는 금요일 0.03-0.04%p 하락하였으나 이번 주를 들어서며 다시 한 주 전과 비슷한 선으로 올라왔다.

■ 노동 비용 지수

노동 비용 지수는 임금이 증가하는 비율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감소함을 보여 준다. 잔업 수당을 포함한 총분야 노동 지수는 지난 12월 분기 0.4%가 증가하여, 전년 대비1.8% 증가하였다. 분기 변화 비율과 연간 변화 모두 경기 침체 이전의 높은 수준에서 많이 하락하였다. 임금 성장의 둔화는 사기업, 공기업 등 모든 노동 비용에서 들어났다. 지난 분기, 0.3% 증가하였다. 지수의 분포는 작년 수준과 비슷한 선까지 증가하였고, 연간 급여가 3% 인상된 부분은 미미하게 남아있다. 2010년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금년에 임금 성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4사분기 수치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예상과 비슷하거나 못 미치는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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