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대출 서서히 회복, 사업 대출 여전히 침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주택 대출 서서히 회복, 사업 대출 여전히 침체

0 개 2,717 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한 주, 환율 시장은 별다른 국내 소식 없이 해외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주도 되었다. NZD는 해외 시장이 그 동안 상승되어 오던 리스크 욕구 현상과 상반되는 리스크 기피 현상을 보이기 시작하며, 모든 주요 통화와 비교하여 하락세를 탔다. 금융 시장은 지난 주 두바이 사태로 인해 술렁이고 있다. 두바이의 국영개발기업 두바이 월드는 하청업체에 지불하기로 한 상환 시기를 6개월 늦춰 줄 것을 간구하고 있으며, 두바이 월드는 국가 소유이지만 부채는 국가에서 보증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는 국제 시장 규모로 볼 때,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세계 경제 회복의 계속되는 걸림돌과 축소된 시장 심리를 여실히 드러내어, 국제 시장은 많은 충격을 받았다. NZD는 지난 주 초반 USD 대비 $0.73선을 넘어 거래되었으나, 두바이 소식이 흘러나오며 $0.703 까지 하락하였다. AUD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NZD는 AUD에 비해 뒤쳐지고 있으며 NZD/AUD 환율은 다시 한 번 0.8c 하락하였다. 현재의 리스크 기피 현상은 USD와 일본 엔화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현재 시장 심리가 매우 약화된 가운데, 가장 큰 위험 요소는 걸프 국가들의 사태 전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 시장의 리스크 욕구 회복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러한 회복은 NZD를 다시 상승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다. 12월 2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839.40원, USD 대비 $0.7259, AUD 대비 $0.7827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국제 금리는 지난 주말 하락세를 보이며, 뉴질랜드의 금리 또한 동반 하락하였다. 지난 주는 두바이 월드의 부채에 대한 두바이 사태가 시장의 침체 분위기를 더욱 조장하며, 리스크 기피 경향이 두드려졌다. 미국의 정부 채권 금리 또한 지난 주 하락하였다. 미국 정부 채권의 경매 결과는 높은 수준의 채권 발행을 안전하게 흡수하며, 강한 수요가 지속되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특히, 5년 정부 채권의 경매에서는 대개 해외 투자자들로 이루어진 간접 투자자들의 증가로 최근 2년 중 가장 강한 수요를 보였다. 이번 두바이의 발표에 투자 수요는 주식에서 안전한 자산 쪽으로 기울었으며, 특히 미국 정부 채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12월 1일,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포인트 인상하여, 호주의 기준금리는 3.75%가 되었고, 호주는 지난 3개월간 매월 기준금리를 인상하였다. 이는 호주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였으며, 호주의 금리 인상에 따른 NZD와 AUD의 앞으로의 움직임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중앙은행은 이번 기준금리 발표에서 다시 한 번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 10월 대출 현황 통계

주택 대출은 연간 증가율 2.8%를 맴돌며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일반 주택 대출의 증가율은 회복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매우 미비한 상태이며, 여전히 위축되어진 듯 보인다. 사업 대출은 9월 한 달간 상승하였으나, 10월에 들어서며 다시 침체에 빠졌다. 연간 기준으로 볼 때 사업 대출은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결정으로 극히 줄어든 자본금 투자로 인해 계속하여 수축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대출 증가에 대한 향후 행보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을 움직일 수 있는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요소이다. 사업 대출 현황 또한 급격한 향상을 보인 기업 심리가 아직은 크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며 기업 심리 향상만으로 상황을 성급히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을 보여 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07 | 1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1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96 | 1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8 | 1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34 | 1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2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2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8 | 2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9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9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9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3 | 3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5 | 3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2 | 3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30 | 3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08 | 6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75 | 8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003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7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62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2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3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