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주요 통화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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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주요 통화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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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주 (8월 25일~8월 29일) 뉴질랜드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비하여 1% 정도 하락 하였 습니다. 특히 일본 엔화에 대비하여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호주 달러에 대비해서는 약간의 하락세만을 보였습니다.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가 앞으로의 호주 환율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달러는 지난 주 약세를 보인 영국 파운드에 대비하여 강세를 보였으나, 일본 엔화에 대비하여서는 약세를 보이며 복합적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유로화에 대비하여서는 약간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엔화는 지난 주 가장 큰 변화를 보인 통화로서 주요 통화에 대비하여 강세를 보였습니다. 실업률의 감소와 가계 지출이 예상보다 낮은 폭으로 감소하며, 소매 판매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통계는 지난 7 월에 급 반등한 산업 생산 수치입니다. 9월 3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777원, 미국 달러 대비 68.29센트, 호주 달러 대비 81.96센트 선에서 마감되었습니다.

■ 금리

은행 채권은 지난 주 8.16%에 거래되며 약간의 변동만 있었습니다. 시장은 9월 11일에 있을 기준금리 발표에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금리를 50포인트 인하할 것이라 예상했었으나, 현재는 25 포인트의 인하만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1년간 140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90일 은행 채권은 기준금리의 인하 예상과 함께9월 1일 8.08% 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스왑 금리는 3-5 포인트 인상되었습니다. ASB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발표에서 매번 25 포인트를 인하하여 6.75% 선까지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간은 여러 나라의 중앙은행들의 금리 발표가 있기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뉴질랜드와 호주 중앙은행은 25 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보이고, 영국, 유럽 및 다른 국가들은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REINZ 8월 부동산 판매

REINZ의 매월 부동산 판매 자료는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공신력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매출은 현재 전년 비교 40% 하락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 판매량은 지난 2개월간 약간 상승하였고, 매출액은 감소하였습니다.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게 남아 있지만,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뉴질랜드로의 이민은 여전히 줄었지만, 이민의 감소는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하여 앞으로의 전망은 어느 정도 밝지만, 현재는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8월의 안 좋았던 날씨 역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매출은 줄었지만, 부동산 가격은 예상보다 적은 폭으로 하락하여, 7월은 1.4% 가량의 하락만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 달간은 부동산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 3사분기 인플레이션 예상

1년 평균 RBNZ 인플레이션 예상은 3.3%에서 3.6%로 상승한 반면, 2년 평균 RBNZ (뉴질랜드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예상은2.9%에서 3%로 상승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예상의 증가는 유가와 식품가의 상승에 의한 지난 3개월의 인플레이션 예상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예상은 어디까지나 앞으로의 전망이지만, 일반적인 성장율을 따라가는 경향을 띄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 예상 수치는 중반기 인플레이션 예상이 언제쯤일지 시기를 파악하는데 좋은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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