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 식료품과 유가 상승세와 경제 성장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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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식료품과 유가 상승세와 경제 성장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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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뉴질랜드 달러의 환율은 지난 6월 5일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발표 이후 지난 주까지 계속되는 하락세를 그려 왔다. 이번 주 뉴질랜드의 별다른 경제 지표가 발표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뉴질랜드 달러 환율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연준위의 발표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시장의 금리상승과 그로 인한 미화 환율의 상승이 염려 되어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제 완화 정책 예상으로 인하여 미화의 강세는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의 놀라울 만큼 낮게 발표된 호주 노동력 통계 수치와 강세를 보였던 미화로 인해 호주 달러 대 미화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고금리에 대한 위험이 아직 가시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금리

   지난 주의 은행 채권은 약 8.68 ~ 8.70% 선에서 거래 되었으며 이번 6월 16일에는 약 5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한 8.65%에 마감되었다. 도매금리는 지난 주 초에 상승하였으나 후반에 다시 하락하였다. 2년 스왑금리는 7.87%에서 8.04%로 올랐다가 다시 7.96%로 하락하였다. 5년 금리는 7.79%로 시작해 중반에 약 5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하였다 다시 7.79%로 마감되었다. ASB는 호주 중앙은행이 6월 3일 회담에서 향후 금리 상향 조정에 대한 확답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커다란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어떤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을 줄여, 오랜 기간동안 골고루 분산되어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ASB는 호주 경제 활동이 중앙은행의 7.50%로의 이율 상승을 막을 만큼 곧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 5월 식료품 가격조사

   5월의 식료품 가격은 최근 매달 약 1%가량 오른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지난 1년 간 약 6.8%가량이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요인은 야채값이 약 11% 상승하고 과일 가격이 6.1%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 변동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로컬리의 경우 약 37%의 가격 상승이 있었으나 오히려 키위의 경우 47.6%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1년간 과일, 야채, 육류에 대한 전반적인 가격은 장기간의 평균 상승값에 비해 낮은 상승을 보였다. 이에 비해 유가공 품목과 빵의 경우 지난 1년간 11.8%가량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 5월 소매품 판매량 조사

  전반적인 소매 판매량은 지난 4월 약 1% 상승 하였으며, 이와는 반대로 중고차 시장의 판매량은 약 0.5% 하락세를 보였다. 판매 추세는 예상대로 였으며 주목할 만한 점은 1.2%의 식료품 가격 상승이 3.6%의 판매량 하락을 보였다는 것이다. 식료품 판매가 가장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여야 한다는 예상과는 반대로 현재 가장 변화가 심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비록 전체적인 소매 판매량이 상승하였지만, 아직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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