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 뉴질랜드 달러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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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뉴질랜드 달러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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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지난주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의 약세에 힘입어, 미국 달러 대비 72센트 선에서 마감되었다. 미국 달러는 지난주 대체적으로 낮게 발표된 경제 지표에 약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673원 선에서 마감 되었다. 호주 달러는 지난주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소매와 부동산 자료에 초강세를 보였다. 시장은 이번 주말에 있을 G7 정상 회담에서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자금을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 하는 것)에 대한 발언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장기적으로 금년 중반기 정도에는 뉴질랜드 달러가 어느 정도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한 동안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리

  지난주 뉴질랜드 장기 금리는 고정금리 융자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반영하며 인상되었다. 기대치보다 약간 낮은 뉴질랜드 GDP(국내 총 생산량) 수치로 인해 시장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긴축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 수요일 기준금리를 6.25%로 동결하였다. 호주 중앙은행의 결정은 대부분의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하였지만, 시장의 예상이었던 금리 인상과는 정반대의 결과였다. 뉴질랜드의 금리 시장은 3월 분기 사업 자신도와 소매판매 자료의 발표에 의하여 새로운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중앙은행은 금리 발표에서 5.2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행은 곧 기준 금리를 발표한다. 역시 0.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질랜드 제4사분기 GDP


  제 4사분기 국내 총 생산량은 0.8%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 성장율은 제 3사분기 1.2%에서 2.1%로 올랐다. 지금까지의 경제 불균형은 이례적인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와 단기 국내 수요의 증가로 2007년 동안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 된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관점에서 봤을 때 전체적인 성장은 예상치에 거의 가까웠고, 이미 심각한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심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상보다 약간 낮은 GDP 수치와, 높은 융자율, 그리고 예상보다 높은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안도 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해주고 있다. 여전히 주택시장과 소매시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제1사분기의 소비자 물가 지수 (CPI) 또한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예상의 위험 수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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