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ordable House(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Affordable House(Ⅰ)

0 개 2,328 스티브 김

작년 한해 동안 주택가격의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급성장은 전 국민에게 가장 큰 관심이었으며 가장 큰 걱정이기도 하였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 것 같고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명쾌한 결론이 없다. 가능하면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 현상을 최소화시키고 주택공급을 늘려서 국민들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려는 것이 모든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 양도소득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제안이 있었는가 하면 부동산에 대한 지나친 투자심리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건물의 감가상각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을 제한하는 세법이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각계와 함께 작년 하반기 노동당 당수 David Shearer는 최근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호된 질책과 함께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택난과 급등하고 있는 주택가격에 대한 해결책으로 Affordable House Project의 시행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이 계획은 저가의 주택을 많이 지어서 저 소득층을 포함한 첫 집 구매자에게 공급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연간 약 10,000 - 13,000채 정도의 주택이 필요하나 실제로는 약 3,000 - 4,500채 정도만이 지어지고 그 중 약 15% 정도만이 affordable house category에 포함된다고 한다. 특히 Auckland, Tauranga, Wellington, Queenstown 등 대도시의 주택난이 가장 심각하며 지금처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처음 집을 구입하려는 first home buyer에게는 자기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게 되어 무주택자가 늘어나게 되고 빈부의 격차가 점점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향후 약 10년에 걸쳐서 1년에 약 13,000채 정도의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택 가격이 $300,000이 넘지 않는 저렴한 주택을 정부 주관하에 대량으로 공급함으로써 저소득층에게도 자기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기 회복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동당 대변인 중 한 사람인 Annette King은 집 짓는 비용으로 $250,000 그리고 땅값으로 $50,000이면 $300,000에 집을 공급할 수 있다고 TV 인터뷰에서 발표하였다.

또한 건축업계에서는 이 $300,000에 공급할 수 있는 주택에 대해서 침실 1-2개의 90sqm 작은 이층집을 120sqm의 대지에 짓는다면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이다. 땅값으로 평방미터당 $1000*120sqm=$120,000 그리고 건축비용으로 평방미터당 $2000*90sqm=$180,000로 $300,000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John Key 수상은 현재 오클랜드에서 $400,000 - $500,000 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현 노동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하였다.

노동당은 지난 2006년 Helen Clark 수상이 집권하고 있던 당시에 이미 Housing NZ의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North Shore의 Old Hobsonville Airbase 대지를 구입하여 그곳에 약 3000채의 주택을 지을 계획을 수립하였다. Hobsonville Land Company를 설립하였고 이미 대지를 포함해서 주택의 판매를 시작하였다.

다음 호에서는 Affordable House 공급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알아 보겠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2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8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9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11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6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8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7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801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91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