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사람들(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공사장 사람들(Ⅰ)

0 개 3,215 스티븐 김
이번 호부터는 집을 짓는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구분해서 알아보겠다. 그 중 첫 번째로 빌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리가 흔히 builder 혹은 carpenter 라고 부를 때 그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였는데 2012년 4월부터 요구되는 건축 면허제도하에서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 지고 있다. 
 
1. DIYer: DIY(Do-It-Yourself)라는 말은 직업으로 집을 고치는 것이 아닌 자기 집을 스스로 고치는 사람을 말한다. 빌더 license제도를 올 3월부터 시행하면서 정부는 DIY(집주인들이 자기 집을 고치는, Do It Yourself) 공사에 대해서는 면허가 없어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RBW(Restricted Building Works)에 해당되는 작업에 대해서는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감독을 받아야만 한다. 
 
예를 들어서 면허가 없는 집주인이 지붕을 수리하고자 할 때 작업은 직접 할 수 있으나 이 작업은 RBW에 포함되는 중요한 공사이기 때문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지붕업자의 감독을 받아야만 한다. 
 
또한 DIY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수리하는 작업 한도 내에서 면허가 요구되지 않는 것이며 수리 후 팔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 예외에서 제외된다. 이 DIY와 관련된 건축법규는 올해 안에 다시 정비되어 공포될 예정이며 그 때까지는 면허소지자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2. Handy Man: 이 핸디맨은 만능 수리맨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히 목수일 뿐만이 아니고 배관, 하수, 전기, 페인트, 타일 등의 다양한 전문적인 일까지도 어느 수준까지는 단독으로 일 하는 사람이다.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오랜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핸디맨을 통해 일을 하고자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배관, 하수, 전기 등의 일은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므로 작업을 정확히 구분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라 안전과 사후 책임 그리고 보험처리 등 복잡한 문제가 대두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3. Qualified Builder: 일반적으로 qualified라는 단어를 자격이 있는 또는 능력 이라는 사전적 해석으로 마치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는 빌더로 이해 한다. 그러나 qualified는 학교를 졸업한 빌더로 해석하는 것이 맞고 따라서 qualified builder라 하면 일반적으로 Polytech에서 Carpentry Course를 마친 빌더를 가리키는 말이다. 
 
4. Certified Builder: certified라는 단어 역시 인정된, 승인된, 허가된 등의 다양한 뜻을 지니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이 단어를 객관화 시킨 단체가 Certified Builders Association이다. 
 
이는 위 2에서 말한 Qualified Builder 즉 Polytech에서 Carpentry Course를 마친 빌더들이 협회를 만들어 개인이 아닌 단체의 이름으로 책임과 의무 그리고 자신들의 quality를 보다 공신력 있게 대중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경우이다. 
 
5. Registered Builder: 등록된 빌더라는 뜻이지만 빌더 면허 제도가 있기 전까지 정부의 어느 기관에서도 빌더들이 등록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신빙성 없는 단체이다. 
 
면허제도가 생긴 이후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단어이다. 또는 license를 가지고 있는 빌더들이 이 용어를 구분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2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8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9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11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6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8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7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801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91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