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홈 시작 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오픈 홈 시작 전...

0 개 2,721 스티브 김
뉴질랜드에서 집을 파는 방법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말에 여는 오픈 홈이다. 이 오픈 홈의 준비 과정을 알아 보겠다.
 
집을 팔려는 쪽의 오픈 홈 아침은 스트레스 그 자체이다. 주말이기는 하지만 늦잠은 생각지도 못하고 아침 식사도 간단하게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으로 먹어야 한다. 만약에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어야만 한다면 누가 맡아도 좋은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 아침 일찍부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치면 바로 집안 정리에 들어간다. 환기를 시킴과 동시에 부엌 정리는 물론 침대 정리와 아침에 사용한 욕실을 닦아내고 정리하고 집 안은 물론 차고나 집 밖에 까지 구석구석 살펴 보아야 한다. 가든과 드라이브 웨이까지 세심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필요하면 꽃도 꽂아야 하고 방향제도 뿌린다. 
 
오픈 홈 당일 뿐만 아니라 집을 팔고자 리스팅 폼에 서명하는 순간부터 이 스트레스는 시작이다. 집안 정리는 이미 대부분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물건들은 가능한 보이지 않게 치워서 집안을 단순하지만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픈 홈 당일에는 귀중품 등이 사람들의 눈에 뜨이는 장소에 나와 있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가끔씩 오픈 홈 도중에 분실 사고가 발생이 되어 중개인과 집주인 사이가 불편해 지는 경우가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쓴다.

집을 사려는 쪽의 주말 아침은 한결 여유가 있다. 그러나 오픈 홈을 찾아가는 방문객들도 나름의 준비를 해야 한다. 오픈 홈을 방문하고자 할 때는 집을 살려는 생각이 기본일 것이므로 설사 당장 오픈 홈을 보고 결정을 하는 단계가 아니라 할지라도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는 편이 시간 낭비를 줄이고 자신이 사고자 하는 집을 찾을 수 있다. 가능하면 원하는 지역과 가격대를 생각하고 Property Press의 오픈 홈 일정이나 trademe.co.nz의 오픈 홈을 찾아서 일정표를 짜면 된다. 
 
대개의 오픈 홈은 11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 토, 일요일 이틀 동안 오픈 홈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표 짜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시간대도 30분, 45분, 1시간 등 다양한 간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주말에 원하는 집들을 다 보기는 힘들 수도 있다. 가능하면 각종 매체에 실려 있는 사진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 우선 순위에는 새로 마켓에 나온 집들, 예산 범위 내에 들어가 있는 집들, 원하는 학군, 자재, 침실 숫자 등 자신의 조건에 맞는 집들을 시작으로 찾아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픈 홈이 있는 부동산 중개인들의 주말은 정말로 바쁘다. 오픈 홈 당일 아침에 일찍 오픈 홈이 있는 집 주변의 길목에 오픈 홈을 알리는 싸인을 설치한다. 예전에는 오픈 홈 전날 설치하기도 했는데 싸인 설치에 대한 카운실의 제재로 당일 설치하고 오픈 홈이 끝나면 바로 제거해야 한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2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8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9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11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6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8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7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801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91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