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으로 집 구입하기 (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옥션으로 집 구입하기 (Ⅱ)

0 개 6,505 스티브 김

지난 호에서는 auction에서 집 사기에 관한 tip 중에서 첫째로 구입하고자 하는 주택의 시장 가치를 잘 파악하고 나의 예산이 얼마인지를 정해야만이 안전한 예산 한도 내에서 집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이어서 auction을 통해서 집 구입하기에 관한 tip을 더 알아 보겠다.

2. 최고 가격을 정할 때에 천불 단위, 만불 단위 등으로 정하지 않는다.

대개의 사람들은 $540,000 $545,000 $550,000 등으로 단위를 정하여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최고 금액을 확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실제 auction에서 매매되는 것을 보면 $552,500 같이 작게는 몇 백 불까지 작은 단위의 bidding으로 매매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의 최고 금액을 정할 때에는 이것을 참고하여 정하도록 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리 다른 auction을 관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auction을 많이 관람한다.

리스팅을 한 회사에서 실시하는 auction장에 자주 찾아가서 해당 경매업자(auctioneer)가 진행하는 auction을 관람하여 전체 진행 절차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흥분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이고 보다 합리적인 상태에서 auction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업자의 동작이나 목소리 등에서 경매가 종료될 것인지 경매의 참여를 유도하려는 것인지 등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맞추어서 bidding을 하여 불필요한 가격의 상승을 줄이도록 한다.

이는 사고자 하는 집에 대해서 잘 알아 보는 것처럼 중요한데 주택 구입을 도와주는 에이전트가 있을 경우에는 그 에이전트가 auction과정까지 도와줌으로 위의 과정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본인이 전체 과정을 잘 이해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직접 bidding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사전에 경험이 없었다면 이 auction은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아주 스트레스가 심한 과정이므로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친구나 에이전트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4. 사고자 하는 주택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사전에 확인한다.

모든 auction에 참여하는 바이어들은 주택 구입과 관련되는 모든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야만 한다. 일반적인 부동산 매매 계약에서는 조건부 계약을 하여 융자조건, LIM, 빌더 인스펙션, 현재 살고 있는 집이 팔려야 계약을 이행하겠다는 조건 등 각 개인의 사정에 맞추어서 조건을 첨부할 수가 있으나 이 auction을 통해서는 어떠한 조건도 매매계약에 첨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즉 auction에서 결정이 나면 정해진 날짜에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그 집을 무조건 인수해야 한다.

따라서 auction에 참여하기 전에 CT(등기확인), 융자조건, LIM, 빌더 인스펙션 등을 확인하여 이상이 없어야 한다. 미리 변호사와 에이전트를 통하여 이러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안전하게 auction에 참여하도록 한다.

5. 미리 정해져 있는 auction의 세부 사항들도 nego가 가능하다.

Auction 정보에는 settlement date, 계약금 액수, chattels 이 정해져 있는데 이 또한 nego를 통해서 변경이 가능함을 기억하자. 다만 bidding이 진행되기 전에 리스팅 에이전트를 만나서 개인적인 조건을 nego하여 결정한 후 참여한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07 | 1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1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96 | 1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8 | 1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35 | 1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2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2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8 | 2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9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9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9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3 | 3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5 | 3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2 | 3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30 | 3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08 | 6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75 | 8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003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7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62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2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3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