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GOING, GONE!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GOING, GOING, GONE!

0 개 2,228 스티브 김


부동산 매매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auction에 의한 매매 방법을 들 수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채권 회수를 위한 방법으로 법원이 채권자의 의뢰에 따라 강제매매를 시키는 방법으로 auction(경매)이 이루어져 대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효과적인 부동산 매매를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auction을 통한 매매에서는 특히 집주인과 에이전트간의 긴밀한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Auction의 절차와 효과에 대한 특별한 이해가 집주인에게 요구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긴밀한 협조가 auction에 대한 지나친 기대나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호에서는 auction의 올바른 절차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Auction 이란?
Auction은 경매라 번역되며 정해진 날짜와 장소에서 해당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쟁매매를 통해서 부동산을 매도하는 방법이다.

1. 장소: 보통 각 부동산 회사 내의 공간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을 임대하여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해당 주택이 뛰어난 경관이나 전망을 가지고 있거나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뛰어나다면 그 집에서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시간: 부동산 회사에서 할 때에는 여러 개의 매물을 한꺼번에 하기 때문에 시간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으나 만약 해당 주택에서 할 때에는 그 집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일몰이 아주 아름답다면 저녁 시간을 고려한다.

3. 광고: auction의 승패는 얼마나 많은 바이어들을 경쟁시키느냐에 있다. 보통 1달 이상의 집중적인 대형 광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끌어낸다. 각 지역 부동산 광고지에 특별히 지면을 할애하는 광고를 내는 것이 일반적이고 에이전트는 광고 전단지를 만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배포하기도 한다. 보통 최소 4주간의 광고 기간을 가진 이후에 auction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별한 이유로 인해서 4주 이내의 짧은 광고와 마케팅 만으로 auction을 할 때에는 Short Notice Auction이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그 상황을 알리도록 한다.

4. 비용: 일반 매매에 비해서 광고비와 auctioneer비용이 추가된다

5. Reserve Price: 집주인은 auction이 시작되기 전에 최저 경매가격을 정해서 auctioneer에게 알려 줄 수 있다. 이는 반드시 해야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서 auctioneer가 효과적으로 auction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한다. 이 최저 경매가격에 미달하면 auction은 유찰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나 상황에 따라 이 가격에 미치지 않더라고 집주인이 생각을 바꿔서 낮은 가격을 받아 들일 수도 있다.

6. 집주인의 참여: 집주인도 이 auction에 직접 참여하여 경매를 할 수 있으나 이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함으로 에이전트, auctioneer와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다른 바이어들을 자극하여 높은 가격으로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나 잘못하면 자신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함으로 인해서 바이어들에게 적당한 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할 수도 있다.

다음 호에 이어서 auction으로 집을 파는 과정을 자세히 알아 보겠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2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8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9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11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6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8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7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801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91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