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전원일기 (Ⅱ)

0 개 2,636 NZ코리아포스트
지난 호에 이어서 전원주택 구입시 자세히 확인하여야 할 사항과 전원주택에서 살게 될 때 실제 생활에서 부딪히게 될 여러 가지 일과 주의점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3. 나무

넓은 땅을 가지고 살게 될 때 부딪치게 되는 많은 일 중에서 나무를 관리하는 일은 큰 일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섹션 안에 있는 많은 나무는 각 나무의 상태에 따라 끊임없는 관리도 필요하고 나무 상태와 관계없이 기후나 날씨에 따라 돌발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무의 크기가 일반적이지 않게 크다면 직접 관리하기도 어렵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기도 어렵다. 바람을 동반하여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나무에 따라서 키는 크지만 뿌리가 깊지 않은 나무들은 뿌리가 뽑혀 쓰러지기도 하고 이때 집 건물이나 펜스 또는 자동차등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도로변과 집 근처에 있는 나무 중에서 너무 키가 크거나 가지가 너무 넓게 자란 것은 없는지 미리미리 확인하여 관리 하여야 한다. 나무를 자르거나 가지치기를 해야 하는 경우 그 비용과 수고도 고려해야 하고 특히 보호수가 있을 경우에는 특별한 관리가 요구됨으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보호수인 경우에는 임의대로 나무를 자를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가(Arborist)를 통해서 카운슬 허가를 득하거나 면제를 받고 허용된 범위 내에서 처리하게 된다.

4. 정원관리

Rural지역의 넓은 섹션 전체를 정원처럼 관리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집과 가까운 곳에 펜스를 치고 정원으로 관리를 하고 나머지의 넓은 목초지는 주로 양을 키워 풀을 뜯어 먹게 한다. 이럴 때 펜스가 안전하게 잘 유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이 펜스 밖으로 나가게 되어 위험하게 되므로 항상 튼튼한 펜스를 유지하도록 한다.

일반 주택보다 넓은 정원을 관리하여야 하므로 식구들이 감당할 수 있는 의지와 태도가 필요하다. 가족 구성원 전체가 정원일로 손을 더럽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전원 주택은 그림의 떡이 된다.

또한 정원과 그 나머지 땅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갖추어야 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다. 집 밖의 정원이라 해도 일반 주택의 정원에 비교하면 엄청난 사이즈가 되기 때문에 잔디를 깎는 기계도 일반 잔디 깎기가 아닌 차를 타고 깎는 작은 트랙터가 필요하다. 조그만 자동차 밑에 잔디 깎는 칼이 부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잠깐만 연습하면 자동차 운전과 같으므로 작동이 가능하다.

그 외에 나무 가지치기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잡초 제거를 위한 도구 등이 제대로 갖추어 져야 전원 주택에서의 삶이 이루어 진다. 이 모든 일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하기는 어렵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정원을 포함한 집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도구를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커다란 창고(shed, barn, etc)가 있으면 편리하다. 보통의 garden shed보다는 큰 규모의 창고가 있어서 정원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넣어 둘 수 있는 경우이면 좋다. 새로 지어야 하는 경우에는 카운슬의 허가 사항을 확인하고 자동차의 접근이 용이한지 살펴본다.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전원주택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2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8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9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11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6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8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7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801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91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