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HOMES, BUILDING HOPE(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BUILDING HOMES, BUILDING HOPE(Ⅱ)

0 개 2,543 NZ코리아포스트
이번 호에는 지난 호에 이어서 Habitat를 통하여 집을 짓는 과정을 알아 보겠다.

1. 모금운동 먼저 자원 봉사자들을 통해서 모금운동이 전개되고 그 기금으로 토지를 구입하고 건축자재를 구입한다. 또한 목재를 비롯한 자재와 도구들을 지원해 줄 업체나 개인들을 모집한다.

2. 선정 Habitat에서 집을 지어 주기를 원하는 신청자들 중 가장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과 Habitat의 이념을 이해하고 그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들과 건축 비용의 일부를 갚을 수 있는 사람들이 우선 선정 대상이 된다.

3. 건축자원 봉사자와 후원자들에 의해서 집이 새로 지어지거나 개조된다. 집을 짓는 현장에는 건축 경력이 있거나 자격이 있는 후원자들이 많이 있으므로 자원 봉사자들은 경험이 없이도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신청 가족들도 최소 500시간의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원칙이 있다.

4. 입주할 집이 지어지면 신청 가족들은 첫 5년간 세입자로 입주하여 살게 된다. 이 5년 간의 렌트비는 집의 원금을 상환하는 의미로 지불한다. 이는 그 집의 가격을 market value로 계산하여 무이자 전액 융자로 구입을 하는 가정으로 나온 계산이다. 처음 5년을 살고 난 후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는 해당 가정의 수입 정도에 따라서 상환 금액을 정하여 소유하게 된다.

5. Family Support Habitat는 입주 이후에도 융자금액 상환과 주택 유지관리 등에 대해서 장기적인 후원을 이어 나간다. 이러한 과정으로 Habitat의 집 짓기가 운영되며 이에 따라 짧게는 며칠에서부터 길게는 몇 달까지 이 곳 뉴질랜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일할 봉사자들이 필요하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피지 등의 가난한 나라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Habitat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Habitat의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개인 비용과 참여 기간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 각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는 상황에 따라서 전체 비용에는 차이가 있으나 뉴질랜드에서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항공료, 숙식비용, 보험료 등의 비용과 최소 $650의 기부금이 필요하다. 참여 기간은 보통 2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약 10일 정도가 집 짓기에 참여하는 기간이고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개인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Habitat의 해외 프로젝트는 비용과 더불어 일정기간 동안 봉사에 참여 하여야 하므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리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러한 해외활동 외에 뉴질랜드 국내에서의 봉사 활동은 큰 비용 지출 없이 시간과 노동력의 제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에 있는 Habitat 지점을 통하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집 짓기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약간의 간식이나 점심이 제공되기도 하고 자원 봉사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기부금이 요구되기도 한다. 현장에서 직접 집을 짓는 일 외에 사무소에서 업무를 볼 수도 있고 필요한 자금과 자재를 조달하는 업무에도 참여할 수가 있다. 집 짓기를 통하여 희망을 갖게 하는 Habitat프로젝트에 대해 알아 보았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삶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4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2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2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8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9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11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6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8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7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801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91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