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0 개 3,143 코리아타임즈
오늘은.. 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대중교통은 어쩌면.. 한국보다는 덜 발달되어 있는 것 같다.

이 나라 사람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

일단 버스요금은 stage당 받는다.

1 stage = $1.30 ,

2 stage = $2.60 ,

3 stage = $3.60,

4 stage = $4.60......

대부분의 집들은 city와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기본이 2 stage 이상이 된다.

그러다보니 왕복으로 계산하면 절대 싼 가격이 아니다.

여기서 한 가지 Tip!

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Monthly bus card 가 유용하다!

한 달에 $80 정도면 무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계산을 해보면.. 2 stage 이상은 무조건 이익인 셈이다.

이 카드는 city에 있는 모든 'srar mart' 에서 구입가능하다.

한 가지 주의 할 점은.. 오클랜드의 경우.. (다른 지역은 잘 모름 ^-^;;)

지역이 A-zone 과 B-zone 으로 나눠져 있으므로

자신의 지역을 잘 확인해야한다!

보통 아침시간에는 차가 엄청나게 밀린다.

가까운 거리라도 오래 걸리므로 이것을 감안해야한다.

이 때 편리한 것이 바로 'Time Table' 이다!

이 나라는 Bus Time Table이 매우 잘 되어있다.

대부분의 정류장에 붙어져 있을 뿐만아니라,

www.maxx.co.nz 에 들어가면 금방 확인할 수 있다.

Time Table 책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곳에 전화를 하면

집으로 무료로 배송해주기도 한다.

버스가 딱딱 시간 맞춰 오고 도착하기 때문에

하나씩 갖고 다니면 편리한 듯 ^-^
  
그리고 오클랜드 씨티에는 'Free Bus' 가 있다.

대부분 빨간색 버스인데

(간혹 빨간색이 아닌것이 있지만, 앞이나 옆에 Free Bus 라고 붙어있다.)

10분 간격으로 오클랜드 씨티를 한 바퀴 쫙 운행한다.

물론 무료이다 ^-^

나 같은 경우는 버스가 downtown에서 내리는데, 학원은 윗쪽이라서

매일 이 버스를 이용한다.

이 나라 사람들이 그렇듯이.. 버스 또한 느긋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내리기 전부터 일어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버스를 탈 때도 마찬가지이다.

다들 줄 서서 한명씩 요금받고, 카드 체크하고..

성격 급한 사람이라면 약간 답답할 정도로 느~긋하다 ^-^

버스기사들 또한 친절하다.

간혹 몸이 불편한 사람이 버스에 타면 당연하다는 듯이

바로 의자에서 일어나서 도와준다.

버스 타고내리는 곳이 우리나라 버스처럼 계단으로 되어있지 않을 뿐 아니라,

바닥에 받침대만 열면 직각삼각형 모양의 턱이 생겨서

휠체어도 오르내리기 매우 편리하다. ( 말로 설명하기 매우 힘들다 >_<;; )

처음 버스 탈 때만 해도 어리버리 해서 불안해하곤 했는데,

이젠 내가 이런 걸 설명하다니 >_< 헤헤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니

그 동안 재밌는 episode도 몇 가지 있었다 ^-^

그럼 그건 다음번에! ^ㅡ^*

  

오토파지 디톡스가 이런 일까지도 한다

댓글 0 | 조회 321 | 24시간전
오토파지와 디톡스는 살아 있는 세포로… 더보기

남북, ‘동족’은 아니라 해도 적이 될 필요야…

댓글 0 | 조회 725 | 6일전
▲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 더보기

가정용 온수 시스템 비교

댓글 0 | 조회 746 | 6일전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유학후 이민과정 활용 가이드

댓글 0 | 조회 622 | 6일전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더보기

포기를 포기하라

댓글 0 | 조회 233 | 6일전
5월이 끝나갑니다.벌써 2024년의 … 더보기

이만큼의 은혜

댓글 0 | 조회 160 | 6일전
■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여기까지 와… 더보기

청춘

댓글 0 | 조회 115 | 7일전
시인 사뮤엘 울만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더보기

창 밖은 아파트

댓글 0 | 조회 513 | 7일전
지금도 변함없지만 이 집에 처음 입주… 더보기

숲의 성장 소설을 읽다

댓글 0 | 조회 129 | 7일전
인제 백담사 숲 명상숲으로 난 길을 …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2)

댓글 0 | 조회 196 | 7일전
한방에서 말하는 간장과 심장은 간과 … 더보기

임시직 피고용인

댓글 0 | 조회 431 | 7일전
고용계약에는 정규직 외에도 여러 가지… 더보기

기적의 오토파지 금식과 디톡스

댓글 0 | 조회 322 | 7일전
1. 오토파지의 정의오토파지는 그리스… 더보기

72근의 정(精)을 아껴라

댓글 0 | 조회 166 | 7일전
인간은 태어날 때 몸을 에너지화 할 … 더보기

나이 들면 뭐가 중헌디?

댓글 0 | 조회 774 | 2024.05.2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 더보기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과 운동

댓글 0 | 조회 963 | 2024.05.20
1.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 더보기

선거와 이미지

댓글 0 | 조회 364 | 2024.05.15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 예술이다… 더보기

가스 안전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353 | 2024.05.15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멀어도 멀지 않은 길

댓글 0 | 조회 182 | 2024.05.15
스페인에서 온 연인의 범어사 템플스테… 더보기

종자

댓글 0 | 조회 148 | 2024.05.15
시인 최 재호울음 그친 하늘이 다시 … 더보기

알고 나면 속 시원한 학생비자

댓글 0 | 조회 549 | 2024.05.15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더보기

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562 | 2024.05.15
2024년 5월17일(금요일)은 핑크… 더보기

잔인한 5월

댓글 0 | 조회 515 | 2024.05.15
‘그니까요 쌤~ 제가 자~알 알아 들… 더보기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909 | 2024.05.14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558 | 2024.05.14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73 | 2024.05.14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