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 관절염 환자‘편한 신발 신어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340] 관절염 환자‘편한 신발 신어라'

0 개 2,918 KoreaTimes
평균수명이 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크게 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과 그 주위의 뼈, 근육 인대가 노화로 인해 변하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55세 이상의 약 8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최근엔 20, 30대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젊은 층의 관절염은 무리한 운동이나 부상 후유증, 하이힐 착용, 비만 인구의 증가 등과 관련이 깊다.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큰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초기에 치료하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데 있다. 노화로 손상된 연골은 회복되지 않지만, 퇴행성 관절염 초기엔 적절한 약물 및 물리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오래 방치함으로써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할 수 없을 만큼 관절이 손상되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오래 걷거나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설 때 미묘한 통증이 느껴지는 등 관절염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관절은 한 번 망가지면 인공관절로 대체하지 않는 한 회복되지 않는다.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관절 건강에 좋은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노화로 인한 관절의 퇴화를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 효과도 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느껴진다면 먼저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운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 주위의 근육이 갈수록 약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상태가 악화되기 쉬우므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걷기,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는 게 바람직하다. 걷기는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 좋다. 이는 하체 근력을 키우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스트레칭은 10분 내외로 하루 2회 이상 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대표적인 스트레칭 방법은 자연스럽게 앉은 뒤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무릎에 힘을 주어 10초간 힘껏 누르고 3, 4초간 쉬는 것이다. 이를 20~30회 반복한다.
  목욕은 하루걸러 한 번씩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근육 강직이 자주 발생하는데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찜질 효과가 있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매일 목욕하는 것은 피곤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목욕은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관절염 환자는 신발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특히 주의한다. 굽이 너무 높거나 없는 신발은 좋지 않다. 굽이 없으면 걷기에는 편하지만 몸무게로 인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관절에 더욱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2~4cm 정도 있는 것이 좋다.

  식습관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육식도 겸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A, C, E와 셀레늄, 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관절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황산이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26 | 19시간전
UCAT ANZ은 University…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1 | 3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15 | 5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45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1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2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1 | 2026.02.11
[출처]https://www.ama-…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78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70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2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5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4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4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6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47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2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78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 더보기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개강 직전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

댓글 0 | 조회 317 | 2026.02.10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고집부리다 망친 샷 – 때로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52 | 2026.02.10
골프를 하다 보면 가끔은 ‘왜 굳이?… 더보기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444 | 2026.02.06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371 | 2026.02.05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356 | 2026.02.05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459 | 2026.02.03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1,023 | 2026.01.30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