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과의 첫번째 인연 – 캬쉬미르의 UN 평화 정전 감시단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UN과의 첫번째 인연 – 캬쉬미르의 UN 평화 정전 감시단

0 개 1,781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 200년 영국 통치의 인디아 대륙 (1757–1947)

캬쉬미르 분쟁을 설명하기 위하여 먼저 이 지역의 역사적 배경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인도 회사 (East India Company)",

당시 영국 정부의 황실 영향력을 인디아 대륙까지 확장하려는 의도에 따라 영국 개인 투자회사가 1614년 봄베이에 설립되며 아마 이때가 근대 역사상 처음으로 요즈음 흔한 해외투자 회사가 설립된 셈이다. 이후 동인도 회사는 인도 정치 상황에 깊숙하게 개입하게 되므로 영국군이 주둔하게 되는 완벽한 발판을 제공하게 된다.

영국은 점진적으로 그들의 통치 영역을 넓혀 갔으며 1823까지 인도 대륙의 3분의 2를 지배하게 된다. 이때 영국인들은 "The sun never sets on the British Empire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 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어 되고 다녔다. 이때부터 영국 식민지 통치하의 모슬렘들은 영국인들과 힌두들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하는 최악의 암흑시대가 되었다.

이 대륙의 독립 운동은 모슬렘과 힌두의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의 배경으로 일어났고 영국 정부는 힌두를 중심으로 하나의 통일된 인도로 유지시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1947년 결국 같은 종교 즉, 이슬람을 믿는 파키스탄과 다수 힌두주인 인도로 각각 다른 독립된 나라로 분할시켜 버렸으며 인도의 동쪽 이슬람을 믿는 동파키스탄이 1974년에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되어 오늘날의 방글라데시로 세계지도 속에 그려지게 되었다.

인도 대륙이 분할될 시기에, 총 502개의 작은 주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캬쉬미르는 1947년 분할 계획에 따라 인도. 파키스탄 어느 쪽에 붙을 것 인가를 각 인구의 다수 의지와 희망에 의하여 주통치자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의 인구는 78 퍼센트가 모슬렘이고 통치자는 힌두인 이었지만 어느 한쪽에도 포함되길 원하지 않았으나 인도 입장에선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캬쉬미르 지역을 갖고자 했다.

하지만 결정 시기가 계속 미뤄지자 Poonch (푼치)지역 캬쉬미르인들이 파키스탄의 일부가 되길 희망하는 대규모 시위를 일으켰다. 이에 당황한 힌두 통치자 "마하라자 (Maharaja)"는 시위대 진압을 위하여 그의 특수부대로 하여금 사격을 명령했다.

이로 인하여 수백명의 모슬렘 사상자가 났으며 이를 저항하기 위하여 일제 시대에 우리의 임시정부와 마찬가지로 아자드 (Azad) 캬쉬미르 정부가 수립되어 힌두 통치자에 대한 지금의 테러와 비슷한 피의 게릴라전이 시작되었다.

계속된 쌍방간의 치열한 보복과 보복전으로 많은 인명이 죽어가자 1948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즉각적으로 정전과 쌍방 군대의 철수, 유엔 감시하에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했다. 1949년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이행되었고, 1949년에 파키스탄이 점령하는 캬쉬미르 즉, 잠무, 푼치, 라왈라코트, 돔멜, 북쪽의 길깃, 스카루드, 중국 국경에 접한 라닥 (Ladakh) 지역과 인도가 점령하는 캬쉬미르 계곡, 잠무, 티벳을 국경으로 하는 라닥 일부지역에 정전선이 그려지게 되어 한반도의 38도선과 비슷한 상황 속에서 오늘날까지 이르고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82 | 5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5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85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7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78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09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3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49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0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0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8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0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0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0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78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1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4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48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598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1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4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0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7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5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