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대표전화 0800 101 996 이용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ACC 대표전화 0800 101 996 이용 방법

0 개 3,069 코리아타임스
0800 101 996 번호는 ACC의 모든 곳으로 통하는 관문이다.

이 번호로 전화하게 되면, 해밀턴이나 더니든 전화 본부에 상주하는 100여명의 전화 상담원(customer representative)중 한 명이 전화를 받는다. 일주일에 2만 2천에서 2만 7천건의 전화를 소화한다. 어떤 질문이든지 대답해주고, 상담원이 모르는 것은 해당 전문팀에게 연결해 주거나 혹은 질문해서 알려 준다.

케이스 코디네이터나 케이스 매니저와의 통화도 이 번호로

이 번호로 물론 자신의 케이스 코디네이터나 케이스 매니저와 통화할 수 있다. 필요시 전문 부서 및 예방 부서에도 연결할 수 있다. 이 곳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흔한 종류의 전화 세 가지가 첫째는 청구인의 일처리가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둘째는 주당 보상에 관한 것, 그리고 셋째는 일반적 질문이 많다고 한다. 이 전화 번호는 무료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5시 까지 통화가 가능하다.

전화 전 준비 사항

전화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ACC 청구 번호를 준비해 놓아야 한다. 교환원이 거의 제일 처음 물어 보는 것이 청구 번호이다. ACC45 사본이나 청구 승인 편지에 번호가 있으므로 꼭 전화 옆에 준비를 해 놓는다.

의사 소통을 위한 두 가지 방법

영어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도움을 받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가족이나 친구를 자신의 대표자로 지정해서 등록하고 그 사람을 통해서 말하는 것이다. 교환원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먼저 신원을 확인하기 때문에 사람을 매번 바꿀 수 없다.

무료 통역 서비스

그러나, 자신의 청구 문제를 남에게 알리기 원치 않거나, 본인이 직접 처리하기를 원하면, 무료 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0800 101 996으로 전화한 후, '코리안 플리즈' 라고 말하면 된다. 길게는 3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통역하시는 분들은 모두 전문 통역사로 통역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기 때문에 양질의 통역 서비스를 무료도 받을 수 있다. 혹시 남자나 여자를 선호하면 그것도 부탁할 수 있다. 무료 통역 서비스는 아침 9시 30분 이후로 가능하다.

사례 1

김씨의 경우는 0800 101 996으로 주당 보상을 신청했는데, 청구 번호와 집주소 등 인적 사항을 물어 보았고, 주당 보상과 관련된 항목으로 회사 상호와 고용주 이름, 회사 전화 번호, 및 팩스 번호 등을 알려 주었고, 자신의 통장 번호도 알려 주었다. ACC45 원본도 보내 주었다. 김씨의 케이스 코디네이터는 고용주에게 일정 양식을 보내 주었고, 고용주가 양식을 작성해서 보내 준 후 자신 월급의 80%에 해당하는 주당 보상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사례 2

최 군은 치과 의사가 치료 과정에서 치과 교정 전문의의 치료를 의뢰했는데, 이 치료를 ACC에서 승인 했는지를 0800 101 996전화로 물어 보았다. 전화를 받은 전화 상담원은 치과 전문팀으로 연결해 주어서 치료 승인여부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알 수 있었다.

사례 3

박할아버지는 살고 있는 근처에서 낙상 예방을 위한 타이치 교실이 어디서 열리는 지를 물어 보았는데, 전화 상담원이 사고 예방팀으로 연결해 주어서 도움을 받았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25 | 6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77 | 7일전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180 | 7일전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33 | 7일전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04 | 7일전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34 | 8일전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27 | 8일전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68 | 8일전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57 | 8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13 | 8일전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13 | 9일전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199 | 9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1 | 9일전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17 | 9일전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37 | 9일전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08 | 9일전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06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0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59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14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46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24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4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댓글 0 | 조회 426 | 2025.11.26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